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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일로 5: 가디언즈, Xbox의 수호자가 깨어났다
Xbox 흥행을 이끈 ‘헤일로’는 이후에도 중요한 시기마다 등장해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했다. 2004년 발매된 2편이 Xbox 황혼기를 장식했으며, 3편과 4편은 각각 07년과 12년 발매되어 Xbox360 전성기를 이끌었다. 그리고 Xbox One이 수세에 몰린 바로 지금, 저 먼 우주에서 ‘마스터 치프’가 돌아왔다. ‘헤일로 5: 가디언즈’는 10월 27일 전세계 동시 발매되며, 국내에서도 완전 한국어화로 만나볼 수 있다
2015.10.26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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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쌔신 크리드: 신디케이트, 시리즈 최초 쌍둥이 암살자 등장
매년 부지런히 신작을 선보이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가 올해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최신작 ‘어쌔신 크리드: 신디케이트’가 오는 23일 한국어화를 거쳐 PS4, Xbox One으로 정식 발매되는 것이다. 이번 ‘어쌔신 크리드: 신디케이트’는 유비소프트의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 계보를 이어나갈 9번째 작품으로, 산업 혁명기의 런던을 새로운 무대로 삼았다
2015.10.21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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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소울 3, 너무 어려워서 테스트가 안 되잖아
이제 약 반 년 후면 ‘다크 소울 3’가 출시된다. 다른 디렉터의 손을 탄 2편과 달리, 다시금 미야자키 히데타카가 총지휘를 맡은 적통 후계자다. 시리즈 팬들의 관심사는 단연 ‘블러드본’을 개발하며 쌓은 노하우를 ‘다크 소울’에 어떻게 녹여냈을까 하는 점이다. 마침 3시간 가량 네트워크 스트레스 테스트에 참여할 기회가 닿아, 기자가 직접 ‘다크 소울 3’ 실체를 파헤쳤다
2015.10.20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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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챔피언, 메이웨더처럼 피하고 파퀴아오처럼 때린다
“나비처럼 날아 벌처럼 쏜다” 권투에 관심이 없더라도 한번쯤 들어봤을 문구죠. ‘권투황제’ 무하마드 알리가 남긴 이 말처럼 권투는 힘, 속도, 기술의 합이 맞아야 하는 격렬한 스포츠입니다. 국내에선 여느 격투기처럼 그다지 인기가 없지만, 해외에선 엄청난 관심과 돈이 오가는 초대형 엔터테인먼트이기도 하죠. 누구 말마따나 불구경보다도 더 재미있는 게 싸움구경인가 봅니다
2015.10.15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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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다의 전설: 트라이포스 삼총사, 공주의 전신 타이즈를 벗겨라
닌텐도 3대 게임을 꼽을 때, 액션 어드벤처게임 ‘젤다의 전설’은 빠지지 않고 이야기되는 작품 중 하나다. 특히 ‘젤다의 전설’은 1986년 첫 작품이 발매된 이례로 꾸준히 시리즈를 이어오며 만인에게 사랑 받는 타이틀로 거듭났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항상 노랑 머리와 초록색 옷으로 대표되는 주인공 ‘링크’가 있었다
2015.10.15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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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황제, 삼국지 군주가 되어 ‘천하통일’을 달성하라
오는 16일부터 비공개테스트에 돌입하는 팡게임의 ‘대황제’는 웹게임 초기 주를 이루던 전략게임을 현재 트랜드에 맞게 재탄생시킨 작품이다. 대중에 익숙한 ‘삼국지’ 세계관에 공성전, 부대전투, 내정, 장수 수집 및 육성 등 다양한 콘텐츠를 녹여낸 것이 핵심이다
2015.10.14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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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으로 다시 태어난 포탈, '레고 디멘션즈' 레벨 팩 개봉기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친숙한 장난감 레고를 소재로 한 액션게임 ‘레고 디멘션즈’가 지난 9월 27일 발매됐다. 이번 작품은 특히 출시 이전부터 사람들로부터 주목을 받아왔는데, 그 이유는 바로 닌텐도의 ‘아미보’처럼 레고 피규어를 NFC 피규어로 이용하는 플레이를 도입했기 때문이다. 여기에 피규어로 ‘반지의 제왕’은 물론, ‘닥터 후’, ‘고스트버스터즈’, ‘스쿠비 두’ 등 여러 작품에 등장하는 캐릭터를 사용해 눈길을 끌었다
2015.10.14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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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슈티 스카이즈, '길건너 친구들'을 슈팅으로 한다면?
‘심플 이즈 더 베스트’라는 말이 있죠. 핵심 콘텐츠만 간단명료하게 담은 소규모 게임이 의외로 손을 뗄 수 없을 정도의 재미를 주기도 합니다. 여기 단순함으로 승부를 건 또 다른 게임이 있습니다. ‘슈티 스카이즈’는 깔끔한 복셀 디자인과 다채로운 동물 캐릭터, 어딘지 눈에 익은 로고까지 ‘길건너 친구들’을 연상케 합니다
2015.10.13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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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한판 어때요? 위쳐 3 '하츠 오브 스톤' 개봉기
‘더 위쳐 3’의 첫 확장팩 ‘하츠 오브 스톤’이 13일 PC와 PS4로 정식 발매됐다. 이번 확장팩은 괴물사냥꾼 ‘리비아의 게롤트’와 불사의 힘을 가진 산적 ‘올지어드 폰 에버렉’과의 대결을 담은 작품으로, 약 10시간 정도의 플레이 볼륨을 제공한다
2015.10.13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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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배틀프론트, 포스가 살아있는 배틀필드 전장
루카스필름에서 제작한 영화 ‘스타워즈’는 해외에서도, 국내에서도 ‘현대의 신화’라고 불릴 정도로 큰 인기를 누린 SF 작품이다. 당시 영화에서 선보인 독특한 세계관, ‘포스’에 대한 설정, 광선검을 휘두르는 기사 ‘제다이’, 거대 로봇과 레이저 빔이 오가는 전장 등은 게임에서 단골 소재로 수없이 다뤄졌다
2015.10.12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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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마, KOG식 키보드 손맛 제대로 보여주마
KOG에서 개발하고 넥슨에서 서비스하는 MMORPG 신작 ‘아이마’가 오는 8일부터 공개서비스에 돌입한다. ‘아이마’는 ‘엘소드’와 ‘그랜드체이스’ 등을 개발한 KOG의 차기작으로, 이전 대표작처럼 횡스크롤 시점과 키보드를 십분 활용한 액션을 특징으로 내세운다. 여기에 개성 넘치는 네 가지 직업과 전투 중 역할을 자유롭게 바꿀 수 있는 ‘가디언’ 시스템, PvP와 PvE를 아우르는 다양한 콘텐츠도 함께 선보인다
2015.10.01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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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 첫 테스트, 직업 고민 없는 모험이 시작된다
엑스레전드엔터테인먼트코리아가 서비스하는 MMORPG 신작 ‘아스트라’가 10월 1일부터 10월 4일까지 첫 비공개 테스트에 돌입한다. ‘아스트라’는 대만 개발사 엑스레전드가 ‘아우라 킹덤’에 이어 국내에 선보이는 2번째 MMORPG로, 전작과 마찬가지로 판타지 세계관을 무대로 한다. 특히 애니메이션을 연상시키는 그래픽과 스토리, 자유 전직 시스템, 영령, 이동식 하우징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인다
2015.09.30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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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식스: 시즈, 시리즈 뿌리인 '사실적인 총격' 살렸다
‘레인보우 식스’는 대규모 테러 진압 작전과 한 두 발만 맞아도 사망하는 자비 없는 현실성으로 대표되는 FPS다. 첫 발매 후 제작사가 레드스톰 엔터테인먼트에서 유비소프트로 변경되고, 게임성도 시대의 흐름에 따라 조금씩 변화하고 있지만, 사실적인 ‘총싸움’이라는 독특한 색은 유지 중이다
2015.09.30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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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전 4, 확산성 밀리언 흑태자 꿈꾸는 소프트맥스
이만치 개발이 진행된 게임을 ‘전부 갈아엎어!’는 그저 투정에 불과하다. 6개월 만에 다시 만난 ‘창세기전 4’는 전투 시스템을 조금 손보고, 그래픽과 서버환경을 개선하고, 예정된 콘텐츠를 투입했을 뿐이다. 이제는 정말 ‘낙장불입’인가보다. 따라서 이제는 ‘창세기전’에 드리워진 거대한 기대감을 걷어내고, 있는 그대로 게임을 직시하고자 한다
2015.09.24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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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스토리 2 웰컴 업데이트, 이제 '닥사' 게임 아닙니다
''메이플스토리 2'가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지도 벌써 두 달이다. 이정도면 유저들도 게임에 익숙해질 시간인데, 지금 레벨업 방식을 보면 넥슨이 장점으로 내세운 다양한 콘텐츠를 즐긴다기 보단, 한 곳에 자리를 잡고 사냥만 계속 이어가는 일명 '닥사'가 고착화되버린 상태다. 퀘스트를 비롯한 많은 콘텐츠는 관심을 끌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2015.09.22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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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 16, 남자 못지않은 '쎈언니'들이 온다
축구 게임을 논할 때, 양대 산맥 중 하나로 꼽히는 EA스포츠의 ‘피파’ 시리즈 최신작 ‘피파 16’이 오는 9월 22일 전 기종으로 정식 출시된다. 특히 시리즈마다 진화를 거듭해온 작품답게, 이번 ‘피파 16’ 역시 새로운 기능들과 콘텐츠로 무장했다. 시리즈 최초로 등장하는 여성 국가 대표팀, 생동감 넘치는 선수 모션, 강화된 ‘커리어 모드’ 등 캐치프레이즈로 내세운 ‘아름답게 플레이하라’에 걸맞은 모습을 선보인다
2015.09.21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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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유니버스, 넥슨 차세대 유망주의 탄생을 확신하며
신생개발사 씨웨이브소프트는 색다른 해법을 들고 나왔다. ‘마리오’와 ‘록맨’을 통해 게이머들에게 친숙한 횡스크롤 액션과 AOS를 접목시켰다. 과연 ‘하이퍼유니버스’가 두 장르의 환상적 퓨전일지 아니면 그저 불편한 동거일지, 5일간의 알파테스트에서 직접 체험해봤다
2015.09.16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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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트 오브 어그레션, ‘C&C’ 향수 가득한 밀리터리 RTS
RTS 게임의 정통성을 논할 때, 웨스트우드의 ‘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는 빠지지 않는 작품 중 하나다. 지금은 사라졌지만, 당시 보여준 게임은 이후에 출시된 많은 RTS 작품에 영향을 미쳤다. 그런데 최근 그 정신적 계승작이라고 불릴만한 RTS 작품이 모습을 드러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밀리터리 RTS ‘액트 오브 어그레션’이다
2015.09.10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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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불릿 보이, 총알처럼 날아든 플랫포머 ‘신성’
오늘 소개할 게임은 포멜로게임즈라는 우루과이 한 작은 스튜디오의 작품입니다. 이름하여 ‘불릿 보이, 제목 그대로 ‘총알 소년’이 종횡무진 날아다니는 플랫포머게임이에요. 작년 GDC에서 참신한 게임성과 디자인으로 소소한 주목을 받기도 했답니다
2015.09.08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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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라라 크로프트 고, 손가락 끝에 모든 액션 담았다
게임에 등장하는 여전사에 관해 이야기할 때, 빠지지 않는 인물이 있습니다. 바로 ‘툼 레이더’ 시리즈의 주인공 ‘라라 크로프트’입니다. S라인 몸매에 아름다운 외모, 여기에다가 위험천만한 유적을 단신으로 돌파할 정도의 힘과 지력은 그녀의 무기죠
2015.09.08 1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