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펀 게임(Madfun Game Limited)은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미식 판타지 RPG ‘식물어(食物語)’의 정식 서비스를 하루 앞두고, 그 동안 진행된 글로벌 사전예약 신청자가 100만 명을 달성했다고 오늘 공식 발표했다. 오는 19일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되는 식물어는 ‘미식 모에화’를 표방하는 수집형 RPG다

카카오게임즈는 18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엑스엘게임즈가 개발한 ‘아키에이지 워’의 신규 서버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사전예약 이벤트는 카카오게임 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직업 소환권 등의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신규 서버 ‘멜리사라’는 5월 3일 오픈되며, 17일까지 서버 이용자에게 경험치와 골드 추가 획득 효과가 적용된다

한빛소프트는 서브컬처 미궁 탐색 RPG '소울타이드'를 18일 정식 출시하며, 한국어 버전 메인 테마 OST 영상을 공개했다. 게임은 잠들었다 깨어난 영혼인 ‘인형’들과 함께한다는 설정을 가지고 있으며, 고유의 스토리와 전투를 조합했다

엔젤게임즈는 모바일 RPG ‘신의 탑M: 위대한 여정’의 출시 1주년을 기념하여 대규모 업데이트 및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먼저 신규 캐릭터 둘이 추가됐다. ‘엔류’는 자유를 꿈꾸는 자 세력의 파도잡이로, 빠른 스킬 쿨타임 감소를 활용하여 적에게 잦은 마법 피해와 함께 침묵을 부여하는 것이 특징이다

나이언틱(Niantic)과 캡콤이 올해 9월, 모바일 게임 ‘몬스터 헌터 나우(Monster Hunter Now)’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제 몬스터 헌터의 액션을 거리, 공원, 주변 지역 등에서 즐길 수 있게 된다. 몬스터 헌터 나우는 나이언틱이 캡콤과 정식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유통하는 모바일 게임으로 오는 9월 출시 예정이며, 공식 홈페이지에서 베타 테스트 참여 신청을 받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18일, 모바일·PC 신작 프로젝트G 개발자 코멘터리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는 프로젝트G를 개발하고 있는 리드 디자이너, 애니메이터, 서버 개발자가 등장해 유저가 기존에 공개된 영상에 남긴 댓글에 직접 답변했다. 이를 통해 프로젝트G 장르적 특성과 매력, 개발 현황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지난 1월, 한빛소프트가 소울타이드 한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 이후 3개월 만에 정식 출시를 진행한다. 소울타이드는 중국 개발사 iQi 게임이 개발한 수집형 미궁탐색 턴제 RPG로, 교단과 마녀의 싸움이 벌어진 가상의 대륙이 배경이다. 플레이어는 이곳에 등장한 미지의 미궁 ‘경계’를 배경으로 자신이 부리는 인형과 다양한 사건을 겪게 된다

레벨 인피니트는 17일, 오픈월드 생존 RPG '언던'의 국내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출시 예정인 언던은 중국에서 7,000만 명의 사전예약자를 달성한 게임으로, 10*10km 넓이의 오픈월드에서 진행하는 좀비 아포칼립스 생존 RPG다. 게임 내에는 싱글 플레이, 파티 던전, 팀 대항전 등 다양한 전투 콘텐츠가 제공되며, 완성도 높은 총기 시스템과 무기 제작 등이 준비돼 있다

호요버스는 17일, 붕괴: 스타레일 글로벌 사전등록자가 1,000만 명을 돌파했다고 전했다. 붕괴: 스타레일은 호요버스 대표 IP '붕괴' 시리즈의 신작 RPG로, 신화적 요소와 은하 판타지 테마를 더한 게임이다. 모바일·PC 크로스플랫폼 지원과 화려한 그래픽, 탄탄한 서사로 시선을 모았으며, 플레이스테이션 버전 개발을 추가로 전했다

정식 오픈 당시 프라시아 전기는 게임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거점전이 아직 공개되지 않은 상황이었다. 비록 거점전 없이도 출시 직후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서 인기순위 1위를 기록하는 등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지만, 결사원(길드원)과 함께 하는 거점전을 기대한 사람들이 많았기 때문에 아쉬움이 있었다. 그리고 지난 16일, 21개의 거점 중 6개가 열리면서 다시금 뜨거운 반응이 나오고 있다

컴투스는 올해 상반기 새로운 버전으로 서비스될 ‘미니게임천국’의 귀환을 예고하며 자사 SNS를 통해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미니게임천국’은 다채로운 미니 게임 패키지와 아기자기한 캐릭터로 인기를 끈 컴투스의 캐주얼 게임이다. 재미와 개성이 서로 다른 각양각색 미니 게임을 터치 하나로 쉽고 단순하게 플레이할 수 있어, 남녀노소 즐기는 국민 모바일 게임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AK커뮤니케이션즈는 자사 게임 브랜드 인디고에서 개발한 BL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 ‘순정만화가 너무 어려워!’ 출시를 밝혔다. 지난 5일 PC, 17일 모바일 버전이 출시됐으며,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한다. 순정만화가 너무 어려워!는 순정만화 속에 빙의한 ‘윤재’의 이야기를 다룬 BL(Boy's Love)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선택지를 통해 공략 캐릭터들과 로맨스를 즐길 수 있다.

글라이더. 처음 나이트 크로우에서 공중 탈 것으로 글라이더를 내세웠다는 말을 들었을 때는 약간 의아했다. ‘중세 유럽 판타지 배경인데 글라이더라니, 너무 현대적인 것 아닌가?’ 싶은 생각이었다. 그러나 게임플레이가 담긴 영상과 사진을 확인하자, 그 생각은 눈 녹듯이 사라졌다. 판타지와 절묘하게 결합된 스팀펑크풍 디자인의 글라이더들은 신선했고, 매력적이었다. 기본적인 날개 형태부터 행글라이더, 소형 비행선, 심지어는 1차 세계대전에서나 볼법한 프로펠러까지 아주 다양했다

플레이위드는 5월 11일, 플레이위드 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게임 씰M을 동남아에 출시한다. 게임이 서비스되는 동남아 지역은 태국,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 8개국이다. 씰M은 2003년 출시된 씰온라인 후속작으로, 모바일 MMORPG다. 원작 특징을 살린 3D 카툰 렌더링 캐릭터와 개그 액션, 콤보 시스템 등을 모바일에서 즐길 수 있고, 커플시스템, 씰톡 등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더했다

네오위즈는 14일, 출시를 앞둔 모바일 RPG 브라운더스트2의 개발자 노트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약 10분 분량의 이번 개발자 노트는 김종호 네오위즈 브라운더스트2 사업실장, 손경욱 겜프스엔 기획팀장이 출연해 테스트를 통해 보내준 유저 피드백을 반영한 개발과정을 시각 자료와 함께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