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인기 스포츠 게임 '골프스타’에서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2대2 매치 챌린지 모드’, ‘학습 가이드’ 등 여러 가지 콘텐츠가 추가됐다. 먼저 새로운 ‘매치 챌린지 모드’는 2:2 팀 대결 콘텐츠로, 한 팀 당 하나의 공으로 함께 경기를 펼쳐 합산 점수에 따라 승패가 결정되는 것이 특징이다. 경기는 3홀 플레이로 진행되며, 긴장감 넘치는 팀 대결에서 승리할 경우 특별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서머너즈 워'를 5년간 지탱해준 원동력이 있다면 역시나 수많은 소환수에게서 뿜어져 나오는 다양한 캐릭터 성일 것이다. 귀여우면서도 듬직한 SD캐릭터를 뽑고 수집하는 재미에서 많은 유저들이 매력을 느낀 것이다. 한 편으론 너무 많은 캐릭터 덕분에 대표 캐릭터가 없다는 문제점도 지니고 있다. '포켓몬스터'가 피카츄의 귀여움을 앞장세워 애니메이션이나 캐릭터 사업 등을 성공시킨 것 마냥, IP 확장에 공을 들이고 있는 '서머너즈 워'도 5년을 넘어 10년간 더 사랑 받기 위해선 게임을 대표할 만한 캐릭터가 있는 것이 유리할 터. 이번 기사에선 '서머너즈 워' 향후 5년을 이끌어갈 만한 캐릭터를 선정해봤다

위더스게임은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 MMORPG '신의 기사단'을 구글 플레이를 통해 3일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의 기사단'은 완성도 높은 스토리와 그래픽을 특징으로 한 모바일 MMORPG로 구글 플레이 출시에 앞서 원스토어를 통해 국내 유저들에게 선보였다. 본 게임은 신족과 마족이 대립하는 세계관을 바탕으로 독창적인 스킬트리를 구성해 개성있는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으며, 레이드, 던전, 파티 사냥 등 방대한 콘텐츠를 갖추고 있다

데브시스터즈는 5월 8일, 개발 자회사 젤리팝게임즈와 함께 개발 중인 모바일 퍼즐게임 '쿠키런 젤리팝' 소프트런칭을 해외 5개국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쿠키런 젤리팝'은 데브시스터즈 대표 브랜드 '쿠키런'을 활용한 3매치 퍼즐 게임으로, 서구권을 주요 타깃으로 잡고 있다

블루포션게임즈는 2일, 자사가 개발 중인 신작 모바일 MMORPG '에오스 레드' 공식 커뮤니티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에오스 레드'는 전세계 서비스 중인 PC 온라인 MMORPG '에오스' IP를 기반으로 개발 중인 모바일 정통 MMORPG이며, 지난 4월 30일에 게임명을 확정하고 공식 브랜드를 공개한 바 있다. 블루포션게임즈는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유저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고, ‘GM 뉴스’ 게시판을 운영해 '에오스 레드'에 대한 다양한 소식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컴투스는 스포츠 전문 채널 MBC스포츠플러스(이하 엠스플)와 함께 도입, 운영 중인 ‘컴투스프로야구 포인트’(이하 컴프야 포인트)에서 올 시즌 KBO리그를 더욱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온ㆍ오프라인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컴프야 포인트’는 KBO 선수들의 객관적인 기록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국내 최초의 프로야구 통합 포인트 제도다. 특히, 선수들의 경기 기록을 점수로 환산하고 평가하는 독자적인 시스템을 적용해 기존 프로야구 선수 분석과는 또 다른 재미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넥슨은 2일, 라인프렌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액션게임 '런닝맨 히어로즈'에 스토리 모드 신규 에피소드를 추가했다. 두 번째 에피소드 '피라미드 레이스'는 이용자 3명이 함께 고대 피라미드에 등장하는 함정을 돌파하고 몬스터를 무찌르는 협동 콘텐츠다

넥슨은 2일, 모아이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게임 '트라하'에 이용자 요구를 반영한 첫 번째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우선 '트라하' 전문기술 중 하나인 고고학 효율을 높였다. 불칸과 나이아드 전역에 흩어져 있는 유물 발굴, 복원 성공 확률을 높이고, 1회 유물 채집량을 기존 1개에서 3개까지 확대했다

넥슨은 5월 9일부터 스퀘어에닉스와 포케라보가 개발한 모바일게임 '시노앨리스' 글로벌 사전예약을 받는다. '시노앨리스'는 '니어: 오토마타' 요코오 타로 디렉터가 동서양을 아우르는 다양한 동화 속 주인공의 이야기를 특유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모바일 RPG다. 앞서 일본에 정식 출시된 '시노앨리스'는 현지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1위에 오른 바 있다

펄어비스는 얼마 전 신규 클래스 매화를 출시한 ‘검은사막 모바일’의 이용자 지표가 대폭 상승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4월 17일 11번째 신규 클래스 ‘매화’ 출시 후, '검은사막 모바일' 복귀 유저는 114% 상승했다. 신규 이용자 수(NRU)는 100%, 일일 이용자 수(DAU)도 17% 증가했다. 이와 함께 ‘매화’ 출시 당일에는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 1위에도 올랐다

과거 노출도 문제로 구글 서비스가 중단되는 등 홍역을 겪기도 했지만, 서비스 정상화 이후 많은 코어 유저들을 모으고 있는 '라스트 오리진'이 이색 이벤트 상품을 내걸어 화제다. '라스트 오리진'은 2일부터 16일까지 AR카메라 기능을 활용한 포토제닉 이벤트를 실시한다

카카오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펍지에서 개발한 ‘카카오 배틀그라운드’가 2019년 ‘카카오 PC방 배틀: 서울편’의 참가자를 2일부터 오는 5월 1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아프리카TV와 벤큐코리아가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는 ‘카카오 PC방 배틀: 서울편’은 ‘카카오 배틀그라운드’ PC방 이용자를 위한 이벤트다. 지역 구분은 오프라인 파이널 배틀 지역을 지칭한 것으로, 전국의 ‘카카오 배틀그라운드’ 이용자라면 누구나 배틀그라운드 PC방에서 참여할 수 있다

펍지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직장인 유저를 위한 회사 대항전인 ‘펍지 모바일 오피스워 시즌 2’를 진행한다. 오피스워 시즌 2 참가 신청은 5월 6일까지 직장인 대표 커뮤니티 ‘블라인드’ 앱을 통해 할 수 있다. 회사별로 4인 스쿼드로 신청하면, 스쿼드 티어 또는 사연으로 예선 참가 64개 팀을 선발한다. 이를 4개 조로 나눠 5월 15일 온라인 예선을 단판 승부로 진행, 조별 상위 4팀씩 총 16개 팀이 25일 오프라인 본선에 진출한다

온라인게임 ‘소울워커’는 매력적인 캐릭터와 화려한 액션으로 많은 이들의 ‘덕심’을 저격했다. 이런 ‘소울워커’의 매력을 그대로 담은 모바일 액션RPG ‘소울워커 제로’가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지난 4월 30일, 사전예약을 시작한 ‘소울워커 제로’는 PC 온라인게임 ‘소울워커’ IP를 바탕으로 비전브로스가 개발하고 에이프로젠 게임즈가 서비스하는 모바일게임이다. ‘소울워커 제로’는 지난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원스토어를 통해 공개 테스트를 진행한 바 있으며, ‘소울워커’가 가진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 호평을 받았다

와이제이엠게임즈는 모바일 3D 전략 시뮬레이션게임 '삼국지인사이드'를 원스토어에 지난 30일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삼국지인사이드’는 모바일 최초 장수제 시스템과 세련된 그래픽으로 이용자들의 겜심 사냥에 성공하며 출시 30일 만에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최고 매출순위 20위권을 기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