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대형 게임이 등장했습니다.

방치형 RPG를 떠올렸을 때에 중국 개발사를 떠올리는 경우가 허다한데요.

그런 경우 대부분 질 낮은 퀄리티의 게임들로 출시되고, 운영 역시 제대로 이뤄질리 없습니다.

다만 프린세스테일의 경우 국내 개발로 국산 IP를 가지고 있으며,

서비스 역시 국내에서 운영되어 안정적인 운영이 예상되는 가운데, 금일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하였습니다.

프린세스테일은 현재 해외 서버가 먼저 오픈되어 운영되고 있는데요.

해당 유저들 사이에서는 혜자 게임? 하였을 때에 프린세스테일을 떠올린다곤 합니다.

프린세스테일의 국내 서버 론칭 전 사전예약이 진행 중이며,

사전예약 참여 시 스타 500개, 캐릭 뽑기권 10개, 여왕의 공물(골드) 5개,

여왕의 공물(경험치) 5개, 공주의 티아라 조각 60개가 지급된다고 합니다.

인 게임 보상이 주를 이루고 있는데요.

해외 서버를 살펴보면 출석 이벤트로 하루에 다이아 2700개를 매일 7일 간 증정한다고 합니다.

다이아 2700개의 경우 10연뽑을 할 수 있는 가치이기 때문에, 총 10연뽑을 7번! 70번 할 수 있는 것이죠.

뽑기에 사용할 경우 70번이고, 다른 곳에 사용할 수도 있는 아주 아주 혜자로운 보상인 것 같습니다.

이외에도 사전예약 공유, 홍보영상 공유 이벤트가 진행 중인데요.

SNS에 사전예약과 홍보영상을 공유하기만 해도 참여 완료라 매우 간단합니다.

보상은 인 게임 아이템! 홍보영상의 경우 스타벅스 기프티콘이 추첨으로 지급된다고 하네요.

국내 서버 출시 되기 전에 해외 서버 먼저 찍먹 해보는데, 확실히 왜 열광하는지 알겠더군요.

성장도 어렵지 않아서, 누구든지 허들 없이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 레벨만 봐도 알 수 있죠. 조금 했는데 벌써 레벨 18입니다 ㅎㅎ

스테이지에 따른 보상 역시 좋은 편이라, 얻은 족족 영웅들에게 장비를 입혀주고 있네요.

장비를 입혀줄 때마다 성장해가는 것이 눈에도 보이고요.

별도의 현질 없이도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혜자 게임! 맞는 것 같습니다.

프린세스테일 국내 서버 빠르게 출시했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