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온라인

위촉오 삼국간 대규모 세력전, `명장 온라인`


▲ 신규 콘텐츠 `세력` 시스템을 공개한 `명장 온라인`
(사진 제공: 네오위즈게임즈)

네오위즈게임즈는 게임포털 피망에서 서비스하고, 중국 게임사 더나인이 개발한 2D 횡스크롤 MORPG `명장 온라인` 에서 신규 콘텐츠 ‘세력 시스템’을 공개했다고 금일(18일) 밝혔다.

`명장 온라인` 이 공개서비스(OBT)를 앞두고 선보인 ‘세력 시스템’ 은 위, 촉, 오 삼국에 소속된 이용자들 간의 전투(PvP)가 펼쳐지는 대전 모드다. 이용자들은 길드 형태의 ‘군단’ 에 가입함으로써, 위, 촉, 오 중 한 나라에 속해 전투에 참여할 수 있다.

전투가 시작되면 이용자들은 적군이나 인공지능 캐릭터(NPC)를 제압하고 적진의 건물을 파괴해, 상대팀 자원의 수량을 모두 소멸시키면 승리하게 된다. 일정 시간마다 자동 생성되는 인공지능 캐릭터(NPC)들을 잘 활용하면, 보다 전략적인 PvP대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세력 시스템에서는 삼국지 장수들이 그려진 무혼 카드의 강력한 능력도 사용할 수 있다. 적진의 자원을 감소시킬 때마다 누적되는 무혼 에너지를 활용해, ‘조조’ 를 소환하거나 ‘황충’ 의 화살 공격 스킬을 사용하는 등 장수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전투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명장 온라인` 은 공개서비스 이후 업데이트를 통해, 오락실 삼국지와 AOS의 전략이 결합된 ‘세력 시스템’ 의 독특한 재미를 선사한다. 우선 연습모드를 시작으로, 도시를 점령하는 군단 단위의 ‘도시 쟁탈전’, 세력 단위의 대규모 ‘국가전’ 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매주 주요 콘텐츠를 공개하고 있는 `명장 온라인` 은 오는 31일(목) 대망의 공개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명장 온라인` 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mj.pmang.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플랫폼
온라인
장르
액션 RPG
제작사
더나인
게임소개
'명장 온라인'은 삼국지를 배경으로, 간편한 조작과 경쾌한 액션이 특징인 게임이다. 기존 삼국지의 어렵고 딱딱한 이미지에서 탈피해, 어둠을 지배하는 파황과 4신(神)의 대립을 중심으로 한 판타지적인 세계관을 선보... 자세히
임진모 기자 기사 제보
게임잡지
2005년 3월호
2005년 2월호
2004년 12월호
2004년 11월호
2004년 10월호
게임일정
2024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