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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폰·소` 카스온라인 올댓웨폰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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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넥슨 `카스 온라인` 얼티밋 업데이트 로고 (사진 제공: 넥슨)

 

넥슨은 FPS게임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Counter-Strike Online)’에 올해 여름 최대규모로 준비 중인 얼티밋(Ultimate) 업데이트의 첫 콘텐츠 올댓웨폰을 오늘 선보였다.

다섯 차례에 걸친 대규모 콘텐츠 얼티밋의 서막인 이번 업데이트에는 대량의 총기 아이템들과 특정 모드의 맵 등의 콘텐츠와 PC방 전용무기 혜택이 포함됐다.

먼저 게임 내 포인트로 구입할 수 있는 ‘FN FNC’, ‘HK416’ 등 총 7종의 다양한 총기 아이템을 선보였다. 자신의 계급이 높을수록 사용할 수 있는 총기가 다양해지며, PC방 전용무기도 5종 추가해 이용자들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 더스트2, 어썰트 등의 오리지널 인기 맵들을 팀데스매치 모드로도 즐길 수 있도록 변경하고, ‘건데스매치’ 모드에도 4종의 맵을 추가해 각 취향에 따른 자유도를 높였다.

또한 넥슨은 이번 여름 첫 업데이트를 기념해 게임 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오는 6월 14일까지 일정 시간 플레이시 신규 무기인 ‘M249 CAMO’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데스매치 및 팀데스매치 모드에 추가된 새로운 맵을 일정 횟수이상 플레이한 모든 유저에게 경험치·포인트 쿠폰 등의 아이템을 지급한다. 또한 특정 시간에 ‘암호해독기’ 아이템을 제공하는 주말 핫타임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개발을 총괄하는 넥슨 안병욱 팀장은 “이번 여름 업데이트는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유저들의 다양한 취향을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방향성을 목표로 진행할 예정”이라며, “오늘 첫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양과 질에서 모두 우수한 콘텐츠들을 선보여나갈 계획이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얼티밋’ 업데이트는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의 다양한 유저층을 겨냥한 콘텐츠들을 오는 8월까지 다섯 차례에 걸쳐 공개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오는 6월 14일에는 두 번째 콘텐츠인 신규모드 베이직 모드를 추가하고 각종 커뮤니티 요소를 대대적으로 개선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하며, 6월말부터 세 번에 걸쳐 Z-VIRUS를 선보일 예정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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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FPS
제작사
넥슨
게임소개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은 '하프라이프'의 'MOD'로 처음 등장한 동명의 원작을 온라인으로 개발한 FPS 게임이다. 테러리스트와 카운터 테러리스트의 대결을 소재로 삼은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은 적을 죽...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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