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영웅' 태국 출시 이미지 (사진제공: 네시삼십삼분)
네시삼십삼분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썸에이지에서 개발한 모바일 액션 RPG '영웅'을 2월 중 태국에 출시한다.
'영웅' 태국 서비스는 현지 퍼블리셔 가레나가 담당한다. 이로써 '영웅'은 대만, 일본에 이어 태국 시장에도 서비스된다. 이번 태국 진출을 위해 현지에서는 지난 1월 20일부터 26일까지 비공개 테스트가 진행됐다. 이 기간 동안 누적 참여자 수는 12,000명 이상으로, 일 사용자 최대 5,000명 이상을 기록했다. 재접속률은 60%에 달했다.
‘영웅’은 풀 3D 액션 RPG로, 100개 이상의 던전과 다양한 시나리오를 제공한다. 또한 이순신, 황비홍, 관우 등 각각의 개성이 강조된 영웅 캐릭터가 약 200여 종 등장하며 실시간으로 캐릭터를 변경하는 '태그' 시스템에 캐릭터 수집, 육성, 전투 등 RPG 요소를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4:33 소태환 대표는 “국내 출시 1년만에 매출 600억을 달성한 모바일 액션 RPG 대작 '영웅’이 대만, 일본 시장에 이어 태국 시장으로 출격한다"며 "자신이 꿈꿔왔던 실존 영웅을 모으는 재미와 태그 스킬, 서포터즈를 활용한 전략적 전투는 '영웅'만의 특징으로 이번 태국 진출에 맞춰 현지 사정에 맞춘 영웅 캐릭터가 추가되기 때문에 태국에서도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썸에이지는 ‘케이비제6호스팩(208640)’과 합병예비심사를 통과하고 3월 중 최종 합병을 위한 절차를 밟고 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최근에 막내 위치를 벗어난 풋풋한 기자. 육성 시뮬레이션과 생활 콘텐츠를 좋아하는 지극히 여성적인 게이머라고 주장하는데, 이상하게 아무도 납득하지 않는 것 같음.glassdrop@gamemeca.com
- 공주는 어려운 게 싫어! ‘실크송’ 이지 모드 다수 출현
- 실크송, 헬 난이도 열리는 ‘코나미 커맨드’ 있다
- 엔씨 명운 달린 아이온 2, 그 뒤에 펼쳐진 우려의 그림자
- 개발자 번아웃, 발라트로 1.1 업데이트 무기한 연기
- [겜ㅊㅊ] 스팀 정치 시뮬 축제, 구매할 가치 있는 신작 4선
- 닌텐도 '서브 캐릭터 소환해 전투하는 방식' 특허 취득
- [이구동성] 게임시장 1위 미국의 '게임 죽이기'
- 넷플릭스 시리즈 급, 실사 인터렉티브 게임 '성세천하'
- '근본'이 온다,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올든 에라
- [오늘의 스팀] 극사실적 소방관 시뮬레이터, 판매 상위권
게임일정
2025년
09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