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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전쟁, 유저 간담회 시종일관 `화기애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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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저 간담회를 진행한 `거울전쟁` (사진 제공: 엘엔케이로직코리아)


엘엔케이로직코리아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슈팅 RPG ‘거울전쟁: 신성부활(이하 거울전쟁)`이 지난 8일, 강남 토즈에서 공개 서비스 이후 처음으로 유저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서비스 한 달째를 맞아 실제 이용자들이 느끼는 불편과 의견을 직접 듣고 반영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게임과 게시판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정예 유저들과 운영 및 개발진이 참석한 가운데 소규모로 약 2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이날 발표를 맡은 거울전쟁 이영찬 개발이사는 오는 20일 추가 될 신규 사냥터 세 곳과 각각의 보스, 세트 아이템을 소개하였으며, 업데이트 준비중인 생활 기술, 길드 추가 등의 항목도 최초로 공개해 유저들의 기대감을 자아냈다.

이후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은 소규모 간담회인 만큼 참석자 대부분이 적극 참여한 가운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유저들은 `거울전쟁`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날카로운 질문을 던지고 문제점과 더불어 다양한 개선방안을 함께 제안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거울전쟁`의 미래에 대해 개발사와 유저들이 함께 고민하는 긍정적인 간담회 자리가 되었다.

엘엔케이 마케팅팀 김용식 팀장은 “바쁘신 가운데 거울전쟁에 대한 애정으로 간담회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러한 자리를 마련하여 유저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거울전쟁이 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mirrorwar.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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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롤플레잉
제작사
엘엔케이로직코리아
게임소개
'거울전쟁' 시리즈는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판타지 게임으로, 패로힐 대륙을 무대로 해방부대, 흑마술파, 악령군의 세 파가 벌이는 분쟁을 다루고 있다. '거울전쟁: 신성부활'은 시리즈 4번째 작품으로 슈팅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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