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버블파이터 1차 챔피언스컵을 진행한 넥슨(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지난 16일 신도림 ‘인텔 e스타디움’에서 자사의 인기 캐주얼게임
‘크레이지슈팅 버블파이터(이하 버블파이터)’의 첫 공식 오프라인 게임대회 ‘버블파이터
제 1차 챔피언스컵’을 성황리에 종료했다.
사전 선발된 64개팀이 참가, 장장 5시간 동안 치열한 경쟁을 펼친 이번 대회에서는 예선 내내 압도적인 팀워크와 개인기량으로 무패행진을 기록한 ‘자이로훈장’팀이 결국 초대 우승팀 자리에 오르며 상금 100만 원의 영광을 안았다.
특히 이날 행사는 부모의 손을 잡고 온 저학년의 초등학생부터 친구, 연인과 함께 참가한 청소년 및 성인들로 북새통을 이뤄 버블파이터가 가진 폭넓은 유저층을 입증했다.
메인 경기 외에 넥슨은 ‘개발팀 vs 유저’, ‘OX퀴즈’ 등 다채로운 현장 이벤트를 비롯해 지난 8월 출시된 스마트폰용 게임 ‘버블파이터 어드벤처’를 시연해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현장관객들에게 다양한 재미를 선사했다.
넥슨의 버블파이터의 개발을 총괄하는 오동일 팀장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보여주신 유저분들께 깊은 감사 말씀을 드린다”며, “조만간 보다 완성도 있는 대회행사로 다시 찾아 뵐 테니 지속적인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비폭력적인 캐주얼 슈팅게임을 표방하는 버블파이터는 ‘다오’, ‘배찌’ 등 대중들에게 친숙한 캐릭터들이 총출동해 물총싸움으로 실력을 겨루는 콘텐츠로, 상대를 물방울에 가두는 ‘버블 시스템’과 방울 속 팀원을 구해주는 ‘헬프 시스템’ 등 참신한 재미요소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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