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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캐릭터 출동! `지피레이싱` 21일 첫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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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피레이싱`의 테스트가 시작된다 (사진제공: 넷마블)

CJ E&M 넷마블(이하 넷마블)은 지피스튜디오가 개발중인 캐주얼 레이싱 게임 `지피레이싱`의 퍼포먼스 테스트를 21일 실시한다.

지난 8월 기자간담회를 통해 처음 공개된 `지피레이싱`은 온라인 게임 최초로 ‘토이스토리(Toy Story)’, ‘카(Cars)’ 등 디즈니와 픽사(Pixar)의 인기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캐주얼 레이싱 게임으로 주목 받고 있다. 특히 별도의 클라이언트 다운로드 없이 바로 게임 실행이 가능하며 PC,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다양한 디바이스와 연동되어 언제 어디서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서버 스트레스 테스트를 목적으로 진행되는 이번 테스트는 테크니컬 테스트 형태로 서버 안정화와 게임 내 주요 콘텐츠 등 시스템 전반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게 된다. 오는 9월 21일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단 하루만 진행되며 `지피레이싱` 회원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별도의 클라이언트 다운로드 없이 바로 게임을 실행할 수 있다.

이외에도 이번 테스트에서는 `지피레이싱`만의 차별화된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토이스토리’의 ‘버즈’를 나만의 캐릭터로 만들 수 있으며 ‘미키마우스’, ‘도널드덕’, ‘팅커벨’, ‘우디’ 등 디즈니와 픽사의 다양한 캐릭터를 코스튬으로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디즈니 테마인 황금광산 쟁탈전 등 6종의 맵이 선보이며 아이템전과 스포츠전을 통해 레이싱을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기존 티저 사이트가 공식 홈페이지로 새롭게 개편됐다. 공식 홈페이지는 마치 한편의 애니메이션을 방불케 하는 듯한 느낌으로 화려한 색감의 아기자기한 캐릭터들이 등장해 캐주얼 레이싱 게임의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레이싱 게임 초보 입문자를 배려해 ‘상세가이드’를 만들어 게임의 이해도를 높이고 ‘지피매거진’을 신설해 게임에 대한 최신 소식을 빠르게 전달할 뿐만 아니라 운영자와 이용자간 실시간 소통에 나선 점도 눈에 띈다.

넷마블 김기돈 본부장은 “이번 테스트를 통해 서버 스트레스 및 주요 시스템을 점검하는 초석을 다지는 기회로 삼고자 만전을 기해 준비하고 있다. 짧은 시간이지만 지피레이싱만의 매력을 한껏 느껴볼 수 있는 기회로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퍼포먼스 테스트 및 테스트 설문에 참여한 이용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넷마블 캐쉬를 지급한다.

`지피레이싱`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zipi.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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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웹게임
장르
레이싱
제작사
지피스튜디오
게임소개
디즈니 픽사의 IP를 이용하여 개발된 '지피레이싱'은 캐릭터 뿐 아니라 자신이 타는 자동차, 달리는 트랙, 광장 등 모든 곳에서 디즈니 픽사의 콘텐츠를 만날 수 있다. 유니티 엔진을 기반으로 개발되어 PC, 스마...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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