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군' 토크쇼 영상 (영상제공: 와이디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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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디온라인은 5일(금)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대한민국 쟁탈전: 천군(이하 천군)’ 토크쇼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진행된 토크쇼는 MC 오들희와 함께 ‘천군’ 홍보모델 심형탁, 개발을 총괄하는 김영관 PD가 참석해 ‘천군’에 대한 코믹하면서도 깊이 있는 이야기를 펼쳤다. 이날 토크쇼에서 심형탁은 “‘천군’을 통해 모바일 게임을 접하게 됐고 그 매력에 푹 빠졌다”고 말했다. 또, 토크쇼 와중에도 게임을 플레이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천군’의 매력을 묻는 질문에는 삼국지 기반의 시나리오와 수집욕을 자극하는 캐릭터, GPS 기반의 무한쟁탈전을 꼽았다. 실제로 심형탁은 지방 사인회를 마치고 서울로 돌아오는 길에 휴게소 영토 쟁탈에 성공했지만, 다른 유저로부터 해당 영토를 빼앗겼다는 사연을 소개하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또한 ‘자동전투’라는 개념을 몰라서 고생했다는 에피소드도 밝혔다. 이외에도 심형탁은 자신이 연합장으로 있는 ‘크리티컬’을 소개하기도 했다.
와이디온라인은 “이번에 공개된 토크쇼 영상에는 ‘천군’ 열혈 유저로 유명한 심형탁의 소탈하고 유머러스한 모습이 담겨있다”며, “생생한 게임 후기가 담겨있는 토크쇼 영상을 보며 무더위를 날려버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천군’은 시공간을 초월한 '삼국지' 영웅들을 소재로 한 모바일 전략 RPG다. 캐릭터 250여 종과 원하는 명령을 내릴 수 있는 '책략' 시스템, GPS로 정복할 영토를 찾는 '무한쟁탈전' 등 다양한 콘텐츠를 갖췄다.
게임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카페(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천군'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와이디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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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에버퀘스트 기행기를 읽던 제가 게임메카의 식구가 되었습니다. 언제까지나 두근거림을 잊지 않는 사람으로 남고 싶습니다.hunsang1230@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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