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타 개발자 김태곤 사단의 신작으로 기대를 모은 '오션 앤 엠파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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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는 3일(목), 모바일 전략게임 ‘오션 앤 엠파이어’를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 이와 함께 조이시티 조상원 대표와 조한서 상무가 자사주 매입을 확대하며 성공적 론칭에 대한 자신감을 표명했다.
‘오션 앤 엠파이어’는 앞서 ‘거상’과 ‘군주’, ‘아틀란티카’ 등 여러 흥행작을 개방한 명장 김태곤 사단의 신작으로 출시 전부터 주목을 받았다. 전세계인들에게 친숙한 ‘대항해시대’를 배경으로 영지 구성 및 자원 약탈, 대규모 전쟁 등 전략게임의 본질적인 재미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실존했던 60개의 교역 도시를 대상으로 하는 무역 시스템과 제국군과의 PvE 콘텐츠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마련됐다. 함선 하나까지 세밀하게 구현한 완성도 높은 그래픽과 유저간 교류를 장려하는 연맹, 함선 커스터마이징 등 여느 경쟁작과 차별화되는 요소도 지니고 있다.
조이시티는 ‘오션 앤 엠파이어’의 정식 출시를 기념해 공식 카페 별명과 게임 내 캐릭터명을 동일하게 설정하는 유저에게 ‘500금화’를 제공하고, 영주 장비 제작 후 인증 사진을 올리는 유저 10명을 추첨해 ‘2000금화’와 ‘고급장비재료 상자’ 2재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조성원 대표와 조한서 상무의 자사주 매입 확대의 경우, 조 대표가 7,841주(0.07%), 조 상무가 5,000주(0.04%)를 추가 매입하여 총 보유한 주식 수는 각각 14만주(1.19%)와 4만5,000주(0.38%)가 됐다. 조 대표가 자사주를 매입한 것은 올해 9월 이후 벌써 3번째로, 이는 ‘오션 앤 엠파이어’를 비롯한 하반기 신작들의 성공에 대한 확신으로 풀이된다.
김태곤 사단 신작 '오션 앤 엠파이어'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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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이 가득한 게임을 사랑하는 꿈 많은 아저씨입니다. 좋은 작품과 여러분을 이어주는 징검다리가 되고 싶습니다. 아, 이것은 뱃살이 아니라 경험치 주머니입니다.orks@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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