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로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을 하겠소 (I'm going to make him an offer he can't refuse)
이 무덤덤한 한마디를 지나가는 말로 들으면 당신은 평생 공포에 시달리게 될지도 모른다. 그들은 조직과 돈을 위해서라면 지옥도 마다하지 않으며, 동료를 배신자라는 이름으로 매정하게 '처리'한다. 그들은 부패한 권력과 합세해서 더욱 사납게 날뛰지만, 그럴수록 그들 역시 언제나 생명의 위협을 받고 있다. 그들이 바로 '마피아' 다.
▲공포의 대명사, '형님'들이 돌아왔다.
살벌한 형님들이 돌아온다, 마피아2.
마피아를 소재로 하는 게임답게, 실제 그들이 전성기를 누렸던 2차 대전 이후 1940~1950년대의 미국의 한 도시를 중심으로 펼쳐진다. 플레이어는 말단 마피아 조직원 '비토(Vito)'가 되어 점점 마피아로서 성장하게 되며, 각각의 사연을 가진 동료들과 함께 조직을 이끌어 나가게 된다.
▲형님, 오늘 점심은 요 아래 순대 국밥집이 어떻습니까 비토야, 오늘은 돈가스가 좋겠구나.
▲역시 돈이 좋구먼 기래, 하하하
마피아로 살아간다는 것 흔히 우리가 영화에서 봐온 “마피아”들의 이야기처럼, 이들은 각종 이권을 쟁취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라이벌 조직과 대대적인 '전쟁'을 벌이는 등 그들의 ‘영역’을 지켜내기 위한 과정을 여과 없이 경험해볼 수 있다. 물론 이런 일련의 행위들은 엄연히 현실의 법이 금지하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구속 되어 감옥에 갇히거나, 상대 조직의 보복을 받아 생명의 위협을 받게 될 수도 있다.
▲ 야 4885, 너지
▲제가 안죽였어요!
‘마피아’로서의
삶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강력한 액션!
▲형님, 요즘은 마피아로 먹고 살려면 사제 폭탄 정도는 다룰 줄 알아야 인정받는 세상입니다
▲실감나는 총격전! 술병, 가구, 유리타일 할 것 없이 모두 부셔진다!
차를
타고 도로를 질주하며 벌어지는 액션 활극!
▲현실에서 이렇게 운전하면 즉시 연행됩니다
▲야간사격이 마피아 기본 교육과정에 추가되었습니다
GTA와는 다른 그 무언가가 있다
두 게임의 공통분모가 속칭 '도시의 무법자'인 만큼, 다른 게임에서는 차마 상상해보지도 못했던 '파괴의 미학'에 충실할 수 있다는 것은 분명하다. 하지만 '마피아2'는 게임 속에서 조우하게 되는 인물들 나름의 사연이 존재하고, 그들 세계 나름의 법칙에 따라 행동하게 된다.
▲당장 발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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