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 프랑스 전차 추가 (사진제공: 워게이밍)
워게이밍은 22일(수), 모바일 액션게임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 글로벌 8,000만 다운로드를 기념하여 게임 내 프랑스 연구소를 업데이트했다.
이에 따라 새롭게 모습을 드러낸 프랑스 전차들은 빠른 속력과 강력한 공격을 퍼부을 수 있는 클립식 주포를 장착한 것이 특징이다.
프랑스 전차 연구계통도는 소련 ‘MS-1’의 전신이자 현대 전차의 기본형인 1단계 ‘Renault FT’로 시작된다. ‘Renault FT’는 포탑을 맨 위에, 엔진을 뒤쪽에, 운전자는 전면에 배치한 최초의 전차다.
연구계통도의 후반부는 9단계 ‘AMX 50 120’, 10단계 ‘AMX 50 B’ 등 클립식 주포와 강력한 엔진으로 무장한 3종의 거물급 중전차들로 완성된다. 빠른 연사력과 요동 포탑을 자랑하는 이 중전차들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6종의 중간 단계 전차들을 연구해야 한다.
이와 함께 2월 23일부터 '로스트 디비전(Lost Division)' 이벤트가 진행된다. 일련의 전투 임무를 완수해 첩보를 수집하면 프리미엄 전차 ‘FCM 50 t’, ‘AMX CDC’, ‘IS-2’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워게이밍의 안드레이 리아보폴는 퍼블리싱 프로덕트 디렉터는 "이번 달 8,000만 다운로드라는 대기록을 달성하게 해준 팬들의 사랑과 열정에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 더욱 역동적인 게임플레이, 새로운 기능, 재미있는 이벤트를 준비해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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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이 가득한 게임을 사랑하는 꿈 많은 아저씨입니다. 좋은 작품과 여러분을 이어주는 징검다리가 되고 싶습니다. 아, 이것은 뱃살이 아니라 경험치 주머니입니다.orks@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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