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팁: 로드 투 더 올림픽' 트레일러 영상 (영상출처: 공식 유튜브 채널)
설산에서 벌이는 오픈월드 라이딩 스포츠 게임 '스팁(STEEP)'이 알프스와 알래스카에 이어 이번에는 한국의 평창을 주무대로 삼는다.
유비소프트는 12일(현지시간), 미국 LA에서 개최한 'E3 2017' 컨퍼런스에서 '스팁: 로드 투 더 올림픽'을 공개했다. '로드 투 더 올림픽'은 '스팁'의 첫 번째 확장팩으로, 2018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평창 지역이 배경으로 펼쳐진다.
지난 2016년 12월 출시된 '스팁'은 설산에서 스키와 스노우보드, 윙슈트 점프, 패러글라이딩 등의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는 게임으로, 알프스와 알래스카 등을 배경으로 삼았다.
이번 '로드 투 더 올림픽'에서는 평창을 주무대로 올림픽 정식 종목 경기를 즐길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공개된 트레일러 영상에서는 익스트림 스키와 스노우보딩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스팁: 로드 투 더 올림픽'은 오는 12월 5일 PS4, Xbox One, PC, 닌텐도 스위치로 출시된다.





▲ 평창 로고가 인상깊은 '스팁: 로드 투 더 올림픽' 스크린샷 (사진출처: 영상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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