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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판타지 세계가 열린다, 웹 RPG '암흑전설' 사전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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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흑전설' 대표이미지 (사진제공: 봄날소프트)
▲ '암흑전설' 대표이미지 (사진제공: 봄날소프트)

봄날소프트는 26일, 자사 게임포털 봄게임즈를 통해 서비스 예정인 다크 판타지 웹RPG '암흑전설' 사전모집을 시작했다.

'암흑전설'은 중국 게임포털 360, 텐센트 QQ에서 장기간 1위를 차지한 웹 RPG로, 천계와 마계를 넘나드는 동양 판타지 세계관을 도입했다. 플레이어는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인간, 귀신, 신선, 요괴 4개 종족 중 하나를 선택해 모험을 즐기게 된다. 아울러 검, 창, 도끼, 활 등 다양한 직업을 통해 전투 다양성도 확보했다. 또한, 영화 '적벽대전'을 통해 국내에서도 인지도를 쌓은 아시아 톱스타 린즈링이 '암흑전설' 홍보모델로 나서며 국내에서도 유명세를 타고 있다.

'암흑전설' 사전모집을 기념하는 특별 이벤트도 실시된다. 사전가입 참여 유저 중 추첨을 통해 갤럭시노트8, 전동킥보드, 문화상품권 경품을 제공하며, 정식오픈시 게임에서 사용 가능한 아이템 및 1,000황금(귀속)을 참여자 전원에게 지급한다.

봄날소프트 정현철PM은 "'풍운' 등 히트작들을 선보여 온 유명 개발팀의 게임인 만큼 완성도가 인상적이다”며, "다시 가슴 뛰는 즐거움을 맛보실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암흑전설'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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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헌상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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