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8일(토), 중국 엔터테인먼트 회사 예즈스타게임와 함께 ‘미르의 전설2’를 주제로 한 미술전시회를 열었다.
‘전기화전’이라 명명된 이번 전시회는 베이징 국가회의중심에서 개최됐다. 이날 현장에는 ‘미르의전설2’를 주제로 중국 국가화원 부원장이자 유명화가 노우순을 필두로 여러 작가의 작품이 전시됐다.
‘아울러 같은 날 예즈스타게임은 ‘미르의 전설2’ 중국 불법 사설서버 단속을 위한 지식재산권 전문회사를 설립하고 위메이드와 MOU를 체결하기도 했다.
양사는 지식재산권 전문회사 시광가기-성육의 비수권 서버 양성화, 샹라오 시정부의 지식재산권 보호 연합회의 제도, 인촨 시정보와 협동 단속 등 다양한 방법으로 불법 사설서버 단속을 진행할 계획이다.
예즈스타게임 유엽 대표는 “’전기화전’에서 많은 작품을 성공적으로 전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전시회와 더불어 이번에 체결한 양해각서를 바탕으로 ‘미르의 전설2’ 지식재산권을 지킬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는 “중국에서 다양한 사업 파트너, 공안, 시정부와 ‘미르의 전설2’ 지식재산권 보호를 위해 단속과 양성화 투드랙 전략을 펼칠 예정’이라며 “위메이드는 중국 파트너사들과 불법 사설서버 단속을 통해 원저작권자의 권리를 찾고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전기화전'에 전시된 '미르의 전설2' 미술 작품 (사진출처: 위메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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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이 가득한 게임을 사랑하는 꿈 많은 아저씨입니다. 좋은 작품과 여러분을 이어주는 징검다리가 되고 싶습니다. 아, 이것은 뱃살이 아니라 경험치 주머니입니다.orks@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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