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에 'Re:제로' 스바루와 람, 렘 자매가 NPC로 등장한다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2018.08.09 16:38

▲ '마비노기'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9일, 자사가 서비스 중인 온라인게임 ‘마비노기’에 일본 애니메이션 ‘Re: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콜라보레이션 콘텐츠를 선보인다.

‘Re: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은 2016년 일본에서 25부작에 걸쳐 방영된 애니메이션이다. 이번 제휴를 통해 오는 9월 6일까지 '마비노기'에 애니메이션 대표 캐릭터 ‘스바루’와 ‘람’, ‘렘’이 NPC로 등장한다.

'스바루’가 36분마다 무작위로 제공하는 일일 퀘스트를 ‘람’과 ‘렘’을 통해 완료하면 ‘보상이 담긴 주머니’를 지급한다. ‘보상이 담긴 주머니’를 사용하면 ‘RP 던전 입장권’을 획득할 수 있다.

입장권을 통해 매주 달라지는 ‘Re:제로’ 관련 미션을 진행할 수 있으며, 미션을 완료하면 ‘스바루 신발’, ‘스바루의 침대’, ‘람&렘의 보좌 의자’, ‘베아트리스의 책장’ 등을 보상으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30분마다 지급되는 ‘말판 코인’으로 ‘말판’을 돌리면 ‘라인하르트의 검성의 검’ 아이템 등을 무작위로 획득할 수 있는 ‘럭키 박스’와 경험치’, ‘골드’ 등을 선물한다.

‘마비노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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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2004년 6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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