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에오스'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블루포션게임즈)
블루포션게임즈는 17일, 대만 게임 퍼블리싱 업체 카이엔엔터테인먼트테크놀로지와 '에오스 온라인' 퍼블리싱 계약을 맺었다. 이번 계약을 통해 2019년 1분기에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에 '에오스 온라인'을 출시할 계획이다.
카이엔엔터테인먼트테크놀로지는 대만 증시에 상장된 게임 퍼블리셔로, 넷마블 '마구마구', 조이시티 '프리스타일 2' 등 한국 게임을 현지에 서비스했다.
블루포션게임즈 신현근 대표이사는 "카이엔테크는 여러 한국 게임을 성공적으로 대만시장에 런칭한 경험이 있으며, 우수한 운영능력을 보유한 퍼블리셔이다"며 "이번 계약을 통해 대만, 홍콩, 마카오 유저들에게 '에오스 온라인'을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며, 잘 준비된 현지화와 빠른 업데이트로 대만 유저들의 기대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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