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에오스’의 대만 비공개 테스트는 2월 27일부터 총 5일 간의 정식 론칭을 위한 안정성 및 게임성 점검이 이루어졌다. 테스트 기간 동안 서버 다운이나 장애 없이 원활한 게임 플레이가 진행되어 안정성을 검증했다. 블루포션게임즈는 이번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안정성이 검증된 만큼, 비공개 테스트에 이어 오는 7일 바로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에 정식 론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블루포션게임즈의 신현근 대표이사는 “대만 지역의 유저들에게 ‘에오스’를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카이엔 엔터테인먼트 테크놀로지와의 협업을 통해 빠른 업데이트와 질 높은 게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에오스’는 카카오게임즈를 통해 한국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에이리아게임즈가 북미/유럽 서비스를, 호가 인포메이션 테크놀로지가 중국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다. 또한, 블루포션게임즈는 스팀 서비스와 G&G 글로벌 서비스를 직접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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