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바일 MMORPG ‘뮤 오리진 2’가 서구권 앱스토어에도 출시된다.
‘뮤 오리진 2’는 2018년 1월 중국 서비스를 시작으로 대만, 홍콩, 마카오, 그리고 한국까지 서비스 지역을 확장하는 등 아시아 시장을 공략해왔다.
‘뮤 오리진 2’가 이번에 새롭게 도전장을 내민 지역은 서구권이다. 28일 오후 4시, 아메리카와 유럽 지역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에 ‘뮤 오리진 2’를 출시하는 것이다. 게임은 영어, 포르투갈어, 스페인어를 포함한 다국어 버전으로 준비해 해외 게이머 접근성을 한층 높였다.
한편, 웹젠은 이번 ‘뮤 오리진 2’ 서구권 진출을 통해 올해 하반기에 있을 신작 게임 출시 전까지 공백을 보완할 계획이다. 신작 게임은 협력사와 합의가 마무리되는 대로 공개할 예정이며, 3분기 내로 국내외 출시를 목표로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
‘뮤 오리진 2’ 아메리카 및 유럽 서비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게임 공식 웹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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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 안민균 기자입니다. VR 및 하드웨어 관련 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열린 자세로 소통하고 흥미로운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잘부탁드립니다.ahnmg@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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