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붕괴’ 시리즈로 유명한 미호요가 신작을 발표했다. 그런데 미소녀게임이 아닌 꽃미남이 다수 등장하는 여성향 게임이어서 눈길을 끈다.
지난 29일, 중국 게임 개발사 미호요가 여성향 모바일게임 ‘미정사건부(未定事件簿)’ 공식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홍보 영상을 게재했다. 홈페이지 메인을 보면 한 명의 여자 주인공이 4명의 꽃미남에 둘러싸여 있다.
‘미정사건부’는 여성향 게임으로 신출내기 변호사인 여자 주인공이 모종의 음모에 휘말리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플레이어와 관계를 쌓아나가며 사건을 해결할 4명의 꽃미남은 각각 사립탐정, 대기업 상속인, 엘리트 변호사, 심리학자다. 다채로운 일러스트와 등장인물과의 상호작용으로 여심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게임에 대한 상세 정보는 추후 ‘미정사건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국내 출시 계획은 확인되지 않았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제가 가지고 있는 게임에 대한 애정과 흥미를 기사에 담아내고 싶습니다.laridae@gamemeca.com
- '인디게임계의 GTA' 실크송 피해 대거 출시 연기
- 팀 스위니 에픽 대표 “에피드게임즈에 소송 의사 없다”
- 생동감 넘치는 거리, 인조이 첫 DLC 스팀서 '매긍' 호평
- 8년간의 베타 끝, 타르코프 11월 15일 정식 출시
- 할로우 나이트: 실크송의 달라진 게임성, 직접 해봤습니다
- 포켓몬 레전드 Z-A, 실시간 전투의 효과는 굉장했다
- [오늘의 스팀] 실크송 대비, 할로우 나이트 역대 최대 동접
- ‘세키로’ 애니 제작사, 생성형 AI 의혹 전면 부정
- [오늘의 스팀] 공식 한국어 지원, 유로파 유니버설리스 5
- "배틀필드 6 광고인가?" 블랙 옵스 7 영상에 '싫어요' 세례
게임일정
2025년
08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