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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부터 90년대 느낌으로, '바람의나라: 연' 테스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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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의나라: 연'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21일부터 26일까지 자사와 모바일게임 개발사 슈퍼캣이 공동 개발 중인 모바일 MMORPG '바람의나라: 연' 테스트를 진행한다. 이번 테스트는 안드로이드OS 기기 이용자라면 8월 21일부터 26일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바람의나라: 연'은 넥슨 대표작 '바람의나라'를 원작으로 한 모바일 MMORPG이며, 원작 특유의 조작감과 전투의 묘미를 모바일로 선보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작년 지스타 후 이번 테스트를 통해 게임 콘텐츠를 처음으로 유저에게 공개한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튜토리얼과 퀘스트 기반 사냥터를 만나볼 수 있으며, '레이드', '요일동굴', '무한장(PvP)' 등을 체험할 수 있다.

'평민'으로 시작해 '전사', '도적', '주술사', '도사'까지 직업 4종 중 하나를 선택해 캐릭터를 키울 수 있으며, 직업별로 명확히 구분된 강점을 살려서 조직적인 파티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슈퍼캣 이태성 디렉터는 "바람의나라 유저이자 팬의 입장에서 원작의 재미요소와 즐거움을 많은 분들이 오롯이 느끼실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개발 중"이라며 "바람의나라: 연도 많은 수행자 여러분들께 오랫동안 사랑 받는 게임으로 만들겠다"고 전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바람의나라: 연'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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