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F 세계관의 국산 인디게임 '리오즈마(RE:OZMA)'가 20일, 스팀 앞서 해보기를 시작했다.
리오즈마는 우주 대폭발로 온 몸이 불타 영혼만 남은 한 외계인의 생존, 탐험, 개척을 다룬 게임이다. 탐험, 수집, 하우징 등의 샌드박스 요소와 빠른 템포의 액션을 결합했다.
이번 앞서 해보기에서는 이전 데모 버전과 다른 새로 디자인된 캐릭터를 만날 수 있으며, 총 22개 신규 스킬이 더해졌다. 5종의 보스 몬스터와 200종의 오브젝트를 직접 만들 수 있으며, 캐릭터는 외계인 무덤 발굴하며 시체 부위를 수집해 다양한 형태로 변신할 수 있다.
시프트릭의 최경연 대표는 “최근 데모 테스트 진행 후 샌드박스 장르 자체에 대한 진입 장벽을 낮추고, 액션과의 결합을 통해 새로운 시도를 해오고 있다”면서 “얼리 억세스 기간 동안 유저분들과의 소통을 통해 궁극적으로 다양한 장르 확장과 융합을 추구하고, 리오즈마를 더 나은, 재미있는 게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로 전했다.
리오즈마는 현재 스팀 상점에서 1만 5,500원에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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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지고 있는 게임에 대한 애정과 흥미를 기사에 담아내고 싶습니다.laridae@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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