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비디오

[포토] '용과 같이' 아버지 나고시 총감독, 한국 팬들을 만나다

/ 1
'용과 같이 7: 빛과 어둠의 행방(이하 용과 같이 7)'은 턴제 RPG로 변신하며 유저들에게 충격을 선사했다. 많은 이들이 이러한 갑작스런 변화에 불만을 표하기도 했지만, 체험판을 통해 새 주인공 카스가 이치반과 그의 동료들이 풍기는 매력을 알게 되면서 걱정은 기대로 변했다.

아울러 국내에서는 전작에 등장했던 한국계 캐릭터인 한준기가 용과 같이 7에도 등장한다는 소식이 전해졌기에 어느 때보다 들뜬 분위기다. 이 점을 반영하듯 10일 서울 강남구 VSG아레나에서 열린 용과 같이 7 출시 기념 유저 이벤트에 초청된 77명의 유저들은 기대감이 만연한 얼굴이었다. 더욱이 이 자리는 용과 같이 시리즈의 아버지라고 할 수 있는 나고시 토시히로 총감독까지 함께였다. 출시를 앞둔 용과 같이 7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끌어올린 행사 현장을 사진으로 담아봤다.

▲ 용과 같이 7 국내 출시 기념 유저 초청 이벤트가 열린 서울 강남구 VSG아레나

▲ 입구에서는 특별 게스트인 미스 맥심 모델들이 유저들을 반겼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금강산도 식후경, 준비된 핑거푸드는 빠르게 소진됐고...(사진: 게임메카 촬영)

▲ 허기를 달랜 유저들은 준비된 미니게임에 즐기기 위해 줄을 섰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사람들이 웅성거리고 있는 이 줄은 무엇인고 하니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바로 미스 맥심과의 미니게임 대결 이벤트였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주변을 둘러보니 상품도 있었는데, 맥심 잡지 표지로 디자인된 용과 같이 7 트럼프 카드였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아울러 게임 시연대도 여러개 준비돼 있어 느긋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었고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용과 같이 7에 나오는 미니게임을 실제로 즐길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됐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소소한 이벤트가 모두 종료된 뒤 시작된 본 행사, 나고시 총감독이 모습을 드러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사카모토 PD(왼쪽), 나고시 총감독(오른쪽)이 행사장을 찾은 유저들에게 인사를 건낸 다음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간략한 게임 소개 뒤 사카모토 PD의 시연이 이어졌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플레이 내내 유쾌한 장면이 이어져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마지막으로 특별 게스트로 등장한 스트리머 고말숙과 사카모토 PD의 게임 대결이 펼쳐졌는데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치열한 접전이 이어진 끝에...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그래도 사카모토 PD가 개발자의 자존심을 지키며 승리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플랫폼
비디오
장르
액션
제작사
세가
게임소개
'용과 같이 7'는 새 주인공 카스가 이치반과 새로운 무대 요코하마 이세자키이진쵸를 다룬다. 지금까지 시리즈에서 경험할 수 없었던 방대한 게임 무대와, RPG 커맨드 선택 시스템을 융합한 '라이브커맨드 RPG 배... 자세히
게임잡지
2000년 12월호
2000년 11월호
2000년 10월호
2000년 9월호 부록
2000년 9월호
게임일정
2024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