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펀컴퍼니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전략 SLG 삼국지M에서 대규모 서버전인 ‘오장원대전’ 포스트시즌에 돌입했다고 24일 밝혔다.
오장원대전 포스트시즌은 ‘삼국지M’의 전 서버 32개 연맹이 최상의 전략으로 최후의 승자를 가리게 되는 대형 전투 콘텐츠다. 이용자들은 지난 4주 동안 ‘오장원대전’ 공식전에서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으며, 그 중 각 전장의 승점 1~32위 연맹이 포스트시즌에 진출하게 됐다.
포스트시즌 32강 라운드와 16강 라운드는 1회 패배 시 즉시 탈락하는 방식이며, 8강 라운드는 패배 연맹이 패자조로 진입하여 누적 2회 패배 시 탈락하는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그러므로 8강에 진입한 연맹은 경기에서 패배하더라도, 패자부활전 방식으로 한 번 더 상위 랭킹을 노려볼 수도 있다.
포스트시즌에서 진행되는 모든 경기는 실시간 관전을 통해 생동감 넘치는 전투 플레이를 감상해볼 수 있으며, 원하는 전장을 선택하여 응원 등의 메시지를 작성할 수도 있다. 이와 함께 ‘포스트시즌 공략왕’ 이벤트를 통해 총 3명의 공략왕을 선정하여 풍성한 인게임 아이템 패키지를 선물한다.
이펀컴퍼니 관계자는 “삼국지M의 최고 전략가를 가리는 오장원대전이 치열한 공식전을 마무리하고 포스트시즌에 돌입했다”라며, “포스트시즌에 돌입하지 못한 연맹분들도 함께 전투를 관전하고 이벤트에 참여해 또 다른 재미를 느끼실 수 있으니 최후의 승자가 나올 때까지 오장원대전 포스트시즌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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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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