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븐나이츠2가 구글 매출 2위를 3일째(23일 기준) 유지 중이다.
넷마블 세븐나이츠2는 출시 3일만인 지난 21일, 리니지2M을 제치고 구글 최고매출 2위에 오른 후 3일째 순위 유지 중이다. 매출 집계 시점이 빠른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이미 출시 6시간 만에 매출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엔씨소프트 발표에 따르면, 리니지M과 리니지2M 매출은 지난 3분기(7~9월) 기준 각각 2,451억 원, 1,444억 원이었다. 일매출을 단순 계산하면 각각 26.6억원과 15.7억 원이다. 이를 기반으로 계산하면, 세븐나이츠2의 일매출은 그 사이에 위치할 것으로 보인다.
세븐나이츠2의 이번 기록은 올 중순 바람의나라 연을 제외하면 꾸준히 1, 2위를 지켜 오던 리니지 형제의 왕좌를 깬 것으로, 넷마블이 그리는 세븐나이츠 유니버스 역시 더욱 공고해졌다. 세븐나이츠2는 1편의 20년 후 세계를 배경으로, 영화를 보는 듯한 스토리와 연출을 통해 넷마블 자체 IP인 세븐나이츠 세계관을 보다 단단히 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지난 18일 출시된 세븐나이츠2는 각양각색의 46종 캐릭터를 기반으로 진행되는 영웅 수집형 MMORPG로, 전작의 뛰어난 캐릭터성과 전략적인 전투, 스토리 및 연출 등 전작의 매력을 한 단계 발전한 모습으로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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