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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 스킬트리처럼 보상을 찍어가는 배틀패스 특허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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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A가 출원한 배틀패스 특허 설명 이미지 (자료출처: 미국 특허청 공식 홈페이지)

플레이를 통해 포인트를 쌓아 보상을 받는 배틀패스는 국내외에 널리 사용되는 BM으로 자리잡았다. 보통은 경로 하나로 진행되고, 유료 패스를 구매하면 추가 보상을 주는 방식이다. 그런데 이번에 EA가 RPG의 스킬트리처럼 여러 경로로 갈라지는 배틀패스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

이번 특허는 작년 11월에 EA가 출원했고, 지난 13일(현지 기준)에 미국 특허청을 통해 공개됐다. 이름은 ‘시즌 기반 보상 분배 시스템(Seasonal Reward Distribution System)’이며, 배틀패스가 선형이 아니라 여러 갈래로 갈라지고, 플레이어가 원하는 경로를 선택해 필요한 보상을 받는 것이다.

게임을 시작하면 캐릭터 혹은 계정 단위로 배틀패스가 열리고, 보상 구조가 여러 갈래로 갈라진다. 우선 계정 등급이 높을수록 더 많은 보상이 개방된다. 계정이 여러 등급으로 단계별로 구성되며, 등급은 가상재화나 현금 결제를 통해 높일 수 있다. 상위 등급 계정에 해당되는 보상을 해금하기 위해서는 계정 등급을 높여야 한다.

아울러 앞서 말했듯이 경로가 여러 갈래로 갈라지고, 경로마다 다른 종류의 아이템을 보상으로 설정할 수 있다. 각 경로에 스킨, 무기, 경험치 등을 놓고 유저가 원하는 것을 선택해서 획득하는 식이다. 아이템을 획득하는 재화는 플레이를 통해 무료로 쌓는 포인트가 될 수도 있고, 별도의 가상재화를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여기에 추가 비용을 지불하면 더 많은 보상을 해제할 수 있는 ‘골드 패스’도 소개됐다.

작년에 EA는 라이브 서비스 성과를 바탕으로 매출 상승세를 유지했고, 이를 주도한 게임은 배틀패스를 주 수익원으로 하는 에이펙스 레전드였다. 이번에 낸 특허를 기반으로 한 배틀패스 시스템이 실제로 게임에 적용되는지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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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PC, 비디오
장르
FPS
제작사
리스폰엔터테인먼트
게임소개
‘에이펙스 레전드’는 리스폰엔터테인먼트가 ‘타이탄폴’ 세계관을 바탕으로 제작한 배틀로얄 게임으로 지난 5일 기습 출시됐다. ‘타이탄폴’ 상징이라 할 수 있는 ‘타이탄’이 등장하지는 않지만 각기 다른 역할과 스킬,...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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