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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 리턴, 스턴트 배우 출신 신규 캐릭터 '니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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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터널 리턴'이 신규 캐릭터 '니키'를 출시했다 (사진제공: 카카오게임즈)

‘이터널 리턴’이, 33번째 신규 캐릭터 ‘니키’를 출시했다.

니키는 오스트레일리아 출신의 무투파 스턴트 배우로, 글러브를 주 무기로 쓰는 근접 딜러로서 스킬을 통해 적 대상에게 빠르게 접근해 한방에 강력한 피해를 입힐 수 있다.

주요 스킬은 받는 피해량을 다혈질 게이지로 전환하여 기본 공격 시 추가 피해를 주는 패시브 ‘다혈질’, 주먹에 힘을 모아 돌진 후 적을 밀쳐내는 ‘격투 액션’, 가드 자세를 취해 피해를 감소시키고 짧은 거리를 돌진해 적을 속박시키는 ‘가드&카운터’, 전방에 강력한 펀치로 충격파를 일으켜 피해를 주는 ‘강력한 펀치’, 패시브 ‘다혈질’ 상태에서 상대 캐릭터에게 저지 불가 상태로 돌진 후 어퍼컷으로 공격하는 ‘분노의 어퍼컷’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밖에 신규 스킨 ‘블랙로즈 로지’가 추가되었으며, 아드리아나의 최고, 짜증, 허탈, 활활 이모티콘도 출시되었다. 한편, 게임 시스템 업데이트 및 편의 기능의 업데이트가 진행됐다. 먼저 게임 준비 과정이 대폭 간소화 됐으며, 캐릭터 및 루트 선택 통합과 루트 순서 및 남은 아이템 보기 등 맵 상황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게임 현황 개편 그리고 CCTV를 통해 내가 노출되었는지 알 수 있는 CCTV 경고등 표시 기능 등은 더욱 쾌적한 게임 플레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터널 리턴은 최대 18명의 플레이어가 각종 전략 전투를 활용해 최후의 1인 혹은 1팀을 가려내는 게임이다. ‘스팀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카카오게임즈 PC방에서는 32종의 모든 캐릭터 자유 이용과 함께 게임머니 추가 50%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또 7월 22일부터 카카오게임즈의 다음게임을 통해서도 ‘이터널 리턴’을 플레이 할 수 있다.

이터널 리턴 33번째 캐릭터 ‘니키’ 출시를 비롯한 자세한 패치 노트는 공식 ‘카카오톡 채널’과 홈페이지 및 스팀 상점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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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 리턴 2020년 10월 14일
플랫폼
온라인, PC
장르
전략시뮬, 슈팅
제작사
님블뉴런
게임소개
'이터널 리턴'은 모바일 배틀로얄 게임 '블랙서바이벌'을 원작으로 한 PC 게임이며, 2D였던 모바일과 달리 3D로 제작된다. 플레이어는 '루미아'라는 이름의 미지의 섬에서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한 사투를 벌여야...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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