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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4 앞둔 '이터널 리턴', 특성 시스템 새로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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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터널 리턴'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카카오게임즈)

님블뉴런이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가 함께 서비스하는 PC온라인 생존 배틀아레나 ‘이터널 리턴’이 오는 11월 시작되는 ‘시즌 4’ 를 앞두고 앞으로 약 2주에 걸쳐 핵심 콘텐츠 정보 공개와 함께 이용자 소통에 나선다.

‘이터널 리턴’ 시즌 4 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새롭게 추가되는 ‘특성 시스템’이다. 이용자는 ‘주 특성’과 ‘보조 특성’으로 구분된 캐릭터 특성창에서 총 5개의 핵심 및 보조 특성을 선택함으로써, 게임 진행 상황에 따라 캐릭터의 공격과 방어, 지원 능력등을 강화해 더욱 전략적인 성장과 깊이있는 전투의 재미를 한 층 더했다.

시즌 4부터 등장할 ‘특성 시스템’과 ‘파괴’, ‘저항’, ‘지원’ 등 총 3개의 특성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앞으로 총 7회에 걸쳐 순차적으로 공개되며, 이용자는 10월 28일 시작되는 프리시즌부터 직접 ‘특성 시스템’을 테스트 해 볼 수 있다.

이용자 소통 강화를 위해 개발사 님블뉴런이 준비한 ‘개발팀과의 만남’ 방송은 오는 19일 오후 7시부터 님블뉴런 공식 트위치 채널을 통해 실시간 방송으로 진행된다. ‘이터널 리턴’ 개발진은 이 자리를 통해 지난 시즌을 돌아보고, 새롭게 준비중인 시즌 4에 추가 및 개선될 콘텐츠 내용들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이터널 리턴’ 이용자 성원에 보답하는 의미로 마련된 ‘감사제’ 이벤트가 이달 18일까지 진행된다. 이용자는 기간 중 총 3회에 걸쳐 랭크 혹은 일반 게임 플레이시 감사제 보상을 수령할 수 있으며, 매일 1회 플레이시마다 게임 재화 100 NP 을 획득할 수 있다. 여기에 플레이 횟수 등 이벤트 미션 달성 정도에 따라 ‘일도양단 유키 스킨’ 과 ‘특수부대 레온 스킨’ 그리고 ‘현우’ 현물 자켓 등을 확정 혹은 추첨을 통해 받을 수 있다.

‘이터널 리턴’은 최대 18명의 플레이어가 각종 전략 전투를 활용해 최후의 1인 혹은 1팀을 가려내는 게임이다. ‘다음 게임’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카카오게임즈 PC방에서 게임을 즐길 경우 모든 캐릭터 자유 이용과 함께 게임머니 추가 50% 혜택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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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 리턴 2020년 10월 14일
플랫폼
온라인, PC
장르
전략시뮬, 슈팅
제작사
님블뉴런
게임소개
'이터널 리턴'은 모바일 배틀로얄 게임 '블랙서바이벌'을 원작으로 한 PC 게임이며, 2D였던 모바일과 달리 3D로 제작된다. 플레이어는 '루미아'라는 이름의 미지의 섬에서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한 사투를 벌여야... 자세히
이재오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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