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일런트 힐과 사이렌 등으로 유명한 공포게임 제작자 토야마 케이치로가 제작을 맡은 공포게임 신작, ‘슬리터헤드(Slitterhead)’가 공개됐다.
보케게임즈 스튜디오는 10일, 더 게임 어워드를 통해 자사가 개발 중인 신작 공포게임 슬리터헤드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인간으로 변신 가능한 요괴들의 모습과, 피로 무기를 만들어내 요괴에 맞서는 인간들의 모습을 담아냈다.
영상으로 본 슬리터헤드는 흡사 만화 기생수를 연상시키는 모습으로 이목을 끈다. 영상 말미에는 기생수와 같이 얼굴이 나뉘어진 중년 여성이 인간의 모습으로 다시 돌아가는 듯한 모습이 꽤나 공포스럽게 비춰진다.
슬리터헤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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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서 지금까지 게임이 제 손을 떠났던 적이 없었습니다. 늘 옆에서 즐거운 게임 이야기를 전하는 기자가 되고자 합니다.kdyoung1028@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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