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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에서 수동전투로, 트라하 글로벌 4분기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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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라하 글로벌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모아이게임즈)

모아이게임즈는 올해 4분기 자사가 개발 중인 '트라하 글로벌(TRAHA Global)을 출시한다.

트라하 글로벌은 모아이게임즈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다. 트라하는 2019년 국내 출시 당시 사전예약 400만 명을 기록했고, 출시 후 구글 플레이 매출 2위,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달성했다.

이번에 공개된 트라하 글로벌은 전작과 달리 자동이 아닌 수동전투를 지원한다. 아울러 PvP, RvR, 파티 플레이, 레이드 던전 등을 제공한다. 구체적인 내용은 7월 말 아시아에서 진행하는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공개한다.

모아이게임즈는 지난 2월, 트라하 기반 신작 '트라하 인피니티'를 출시했다. 모아이게임즈 첫 자체 서비스 게임으로, 구글 플레이 매출 6위를 기록한 바 있다. 서비스 노하우를 토대로 글로벌도 자체 퍼블리싱한다.

모아이게임즈 이찬 대표는 "트라하 IP의 글로벌화를 위해 자사에서는 글로벌 원빌드 런칭을 목표로 트라하 글로벌을 개발하고 있다"라며, "트라하 인피니티로 국내 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이번 작품은 전 세계 이용자가 트라하 글로벌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무한히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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