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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레벨 이상 일부 지역, 바람의나라에 '자동사냥'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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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의나라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21일, 바람의나라에 여름 1차 업데이트 '바람Easy'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클래식 직업 리마스터, 신규 스토리 콘텐츠 추가에 더불어 일부 지역에 자동 사냥 시스템이 적용된다.

먼저, 클래식 직업 중 첫 번째로 전사를 개편한다. 탱커 역할을 수행하며 광기 게이지를 축적하면 광전사로 돌변해 딜러로 활동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스펠 개편, 신규 스펠 추가, 스킬 연마 타이밍, 레벨 밸런스 개선 등도 진행한다.

이어서 신규 스토리 퀘스트 '영웅의 기억'이 추가된다. 세계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퀘스트로, 1차 업데이트에서는 환상의섬에서 내려오는 폭염왕에 대항하는 영웅 고균의 전설을 플레이할 수 있다. 가상 캐릭터로 플레이하기 때문에 유저 캐릭터 스펙에 관계 없이 누구나 플레이할 수 있으며, 퀘스트 완료 시 많은 경험치를 받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630레벨 이상 고레벨 유저들의 사냥 소요 시간과 피로도를 줄일 수 있도록 봉래산, 암흑결계, 흑월탑 등 일부 지역에 자동 사냥이 도입된다. 자동 사냥은 공격 효율을 낮게 작동시켜 수동과의 밸런스를 맞췄다. 아울러 일일 신규 던전 '환상의 시련'을 선보인다. 환상의 시련은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던전을 공략하는 콘텐츠로, 던전을 클리어하면 많은 경험치를 받을 수 있다.

이 밖에 오는 8월 24일까지 매주 접속 시 [이벤트]용무기 1성, [이벤트]은나무가지 8개를 획득할 수 있으며, [이벤트]용무기 9성 강화에 성공하면 용무기 9성으로 교환이 가능하다.

1+1레벨업 이벤트 참여 유저에게는 달성 레벨과 출석회차에 따라 각각 황금뚝배기와 최대 경험치 300% 물약을 제공한다. 미니게임 이벤트 환상의 휴가에서는 5성 환수무기, 상급고대은제팔찌 등을 획득할 수 있으며, 오는 8월 10일까지 출석하면 5등급 환수알, 내공강화 구슬 등을 획득할 수 있다.

한편, 오는 8월 중 여름 2차, 3차 업데이트를 진행하며, 8월에는 도적 개편이 진행된다. 자세한 정보는 바람의나라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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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넥슨
게임소개
'바람의나라'는 1996년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며 '세계에서 가장 오랜 기간 상용화된 그래픽 MMORPG'로 기네스북에 등극한 게임이다. 만화 '바람의나라'를 기반으로 개발된 '바람의나라'는 수만 가지의 커스...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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