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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부터 '라그나로크' 모바일 신작 3종 국내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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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그나로크 더 로스트 메모리즈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그라비티)

그라비티는 오는 8월에 출시되는 '라그나로크 더 로스트 메모리즈'를 시작으로 올해 하반기까지 3종에 달하는 라그나로크 IP 모바일게임을 국내에 출시한다.

라그나로크 더 로스트 메모리즈는 원작 라그나로크 그래픽과 세계관을 기반으로, 200여 종의 오픈 필드, 던전에서 영웅 4인과 스킬 카드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며 전투할 수 있다. 작년 8월에 태국에 출시됐고, 같은 해 12월에는 필리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올해 4월에는 스팀에 PC 버전을 냈다.

국내에서는 지난 7월 15일부터 모바일 버전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며, 오는 8월 중 출시한다. 국내 서비스는 그라비티 자회사 그라비티 네오싸이언에서 맡는다. 

그라비티 네오싸이언 권인경 차장은 "라그나로크 20주년 기념 트릴로지의 첫 번째 타이틀로 라그나로크 더 로스트 메모리즈를 준비했다. 기존의 MMORPG와는 조금은 다른 스토리가 중심이 되는 판타지 스토리 RPG인 만큼 게임을 통해 거대한 라그나로크 세계관의 매력에 빠져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올해 하반기에는 모바일 전략 RPG '라그나로크 아레나', 모바일 MMORPG '라그나로크 X: 넥스트 제너레이션'을 국내에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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