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스프링컴즈가 자사가 서비스 예정 근육 액션 방치형 RPG ‘르네상스 파이터즈’의 사전등록자가 100만 명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르네상스 파이터즈’는 주인공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세상을 뒤덮은 악마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담은 방치형 RPG로, 지난 7월 19일부터 사전등록을 실시하며 약 한 달 만에 100만 명의 사전예약자를 확보해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이는 재치 넘치는 근육 유머와 인기 밈을 결합한 이색적인 게임성이 게이머들에게 호응을 얻으며 거둔 것으로 분석된다. 아울러 르네상스 시대에 활동한 다양한 예술가 및 위인을 운동 마니아로 재해석한 것을 비롯, 바쁜 직장인들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방치형 콘텐츠도 인기에 한 몫을 한 것으로 보인다.
현재 사전등록은 공식 사이트와 여러 앱스토어 등에서 진행 중이며, 참가자 모두에게 특별 한정판 모나리자 스킨을 100% 제공한다. 이와 함께 등록자가 SNS에 링크를 공유하고 인증 사진을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외에도 목표 달성 이벤트 사전등록자 100만 명 달성을 기념, 출시 후 전원에게 총 2억 이상의 골드와 보석 5만 개, 유물석 300개, 프로틴 5천 개 등 인게임 아이템을 지급한다.
스프링컴즈 서성영 대표는 “’르네상스 파이터즈’는 돌하르방, 너굴맨 등 인기 밈과 헬스 마니아가 된 르네상스 시대 인물들을 결합한 특별한 게임”이라며 “모두에게 재미를 주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정식 출시까지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르네상스 파이터즈’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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