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2년부터 지금까지 운영을 이어온 클래식 RPG 프리스톤테일을 이제 모바일로 만나볼 수 있다.
22일, 파우게임즈는 모바일 MMORPG ‘프리스톤테일M’의 출시일을 오는 9월 2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프리스톤테일M’은 자체 엔진 ‘레이 엔진’을 활용한 수준 높은 그래픽과, 그간 쌓아온 안정적인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쾌적한 게임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원작에서도 큰 인기를 얻었던 파티 시스템을 완벽하게 구현했으며, 신속한 매칭 시스템과 효율적인 보상으로 빠르게 게임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아울러 각 직업 별 특색을 살린 전직 시스템을 구현해 온라인에서 느낀 감동을 다시 한번 재현할 계획이다.
파우게임즈는 이를 통해 3040세대들에게는 첫 게임의 향수를, 1020세대들에게는 뉴트로 감성을 전할 예정이다. 프리스톤테일M은 이 독특한 감성으로 사전등록 시작 열흘만에 100만명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프리스톤테일M의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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