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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GO 사파리 존: 고양에 트레이너 3만 3,000명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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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GO 사파리 존: 고양 현장 (사진출처: 포켓몬GO 공식 유튜브 채널 영상 갈무리)
▲ 포켓몬GO 사파리 존: 고양 현장 (사진출처: 포켓몬GO 공식 유튜브 채널 영상 갈무리)

4일, 나이언틱이 포켓몬GO 라이브 이벤트 '사파리 존: 고양'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개최된 '사파리 존: 고양'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포켓몬 라이브 이벤트다. 나이언틱에 따르면 이번 행사 기간동안 참가한 포켓몬 트레이너는 3만 3,200명으로, 이들은 라이브 이벤트동안 약 27만 7,000km를 탐험했고, 735만 마리가 넘는 포켓몬을 잡았다고 밝혔다.

▲ 사파리 존: 고양 현장 영상 (영상출처: 포켓몬GO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

사파리 존: 고양을 위해 일산 호수공원은 포켓몬GO를 테마로 꾸며졌으며, 팀 라운지, 배틀 에리어, 트레이드 존 등 트레이너들이 서로 연결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이와 함께 사진 촬영 이벤트도 다수 진행해 많은 트레이너들이 피카츄와 함께 사진을 찍으며 라이브 이벤트를 즐겼다.

포켓몬GO 개발팀은 "고양의 트레이너 여러분과 보낸 멋진 시간을 기억하며, 다시 만나서 함께 탐험할 날을 기대하겠다"며 소감을 남겼다.

‘Safari Zone: 고양'과 게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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