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라비티는 14일, 지스타 2022에 출품할 인디게임 시연작 5종을 발표했다.
이번 지스타에 그라비티는 자체 개발작 6종, 인디게임 5종을 시연 버전으로 출품한다. 자체 개발작은 헬로헬, 시바 나이트, 위드 큐파, 카비바코 - 미솔로지 오브 큐브, 라그몬 워즈, 라그몬 마블이다.
이어서 인디게임 5종은 포레스토피아, 네크로보이: 패스 투 이블쉽(NecroBoy : Path to Evilship), 이상한 나라의 라그나로크, 리버 테일즈: 스트롱거 투게더(River Tails: Stronger Together), 알터리움 시프트(Alterium Shift)다.
먼저 디저토피아의 후속작인 포레스토피아는 무인도를 나만의 섬으로 만들어가는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필요한 자원을 모아 섬을 넓힐 수 있으며, 무인도를 다채로운 동식물로 채워나갈 수 있다.
이어서 네크로보이: 패스 투 이블쉽은 퍼즐 액션 신작으로, 주인공 네크로보이를 조작해 죽은 영혼을 미니언으로 부활시킨 후 지하미궁 내 다양한 장치를 사용해 스테이지마다 숨겨진 수수께끼를 풀어나가며 탐험한다.
이상한 나라의 라그나로크는 라그나로크 세계관과 몬스터를 배경으로 한 타이쿤 신작이다. 건축, 모험, 의뢰 등을 통해 이그드라실 나무와 몬스터를 키워 나간다.
리버 테일즈: 스트롱거 투게더는 액션 어드벤처로, 호기심 많은 아기 고양이 퍼플과 장난 꾸러기 물고기 핀 중 하나를 골라 진행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알터리움 시프트는 JRPG로, 각기 다른 개성을 보유한 주인공 3인 중 1명을 선택해, 두 세계 사이에서 일어나고 있는 전쟁을 막기 위해 모험하는 스토리를 담는다.
이외에도 트와일라잇 몽크(Twilight Monk) 및 그라비티 X 더 샌드박스는 지스타 특별 홈페이지 및 그라비티 현장 부스에서 영상이 공개된다.
자세한 내용은 그라비티 지스타 특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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