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볼버디지털은 6일, 모어8비트가 개발한 로우파이 액션게임 블리크 소드 DX를 PC와 닌텐도 스위치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다크 판타지 세계관을 가진 블리크 소드 DX는 애플 아케이드를 통해 출시됐던 블리크 소드의 확장판이다. 그래픽 및 이펙트 개선과 함께 DLC 추가, 랜더마이저, 보스 러시 등 다양한 콘텐츠가 추가됐다. 또 플랫폼에 맞춰 조작감이 조정돼 패리와 카운터가 간소화 됐고, 적의 AI도 개선돼 긴장감 넘치는 플레이를 제공한다.
블리크 소드 DX는 오는 7일 시작되는 스팀 넥스트 페스트 데모를 통해 체험판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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