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일 디럭스 및 얼티밋 에디션 구매자를 대상으로 조기 접속에 들어간 디아블로 4에 핫픽스가 진행됐다. 원소술사와 도적을 소폭 너프하고, 상위 단계 몬스터가 강화됐다.
블리자드는 지난 2일, 디아블로 4에 핫픽스를 적용했다고 밝혔다. 우선 원소술사는 마법부여 칸에 화염 보호막을 처음 장착하면 최대 쿨타임이 적용되도록 조정됐다. 이어서 도적은 내면의 시야의 무제한 기력 효과가 만료된 후, 다른 적에 표식이 붙기까지 지연시간 4초가 적용된다.
이어서 캠페인 첫 완료 이후 개방되는 후반부 월드 티어에 출몰하는 몬스터 체력이 증가했다. 마지막으로 외침 기술 쿨타임이 감소하고, 이 속성이 더 이상 아이템에 붙지 않도록 수정됐다.
디아블로 4는 2일부터 조기 접속에 들어갔으나 정식 출시일은 오는 6월 6일이다. 아직 게임을 하지 않은 유저 입장에서는 후반부 몬스터가 소폭 강해진 상태에서 시작하는 셈이다.
이 외에도 플레이스테이션 버전에서 발생한 라이선스 관련 오류에 대해서는 2일 오후 2시에 파트너사와 함께 문제를 완화하는 작업을 진행했고, 이후에도 이 문제가 발생한다면 공식 포럼을 통해 자세한 정보를 알려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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