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한정된 주거 공간에서 자신의 취향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개성있는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PC 주변기기 또한 마찬가지다. 단순한 기능성 제품 외에 세련된 디자인과 공간 활용성을 두루 갖춘 제품을 선호하는 트렌드에 맞춰 가성비와 가심비를 두루 갖춘 제품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로지텍은 글로벌 주변기기의 강자라는 명성에 걸맞게 독창적인 외모와 실용적인 기능, 합리적인 가격을 한 몸에 품은 제품을 내놓으며, 남녀노소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사용자의 체형까지 고려한 인체공학적 설계로 오랜 시간 편안하게 타이핑 할 수 있어 사무용 아이템으로도 안성맞춤이다.
또한 게이밍 키보드로 사용하기에도 손색이 없을 만큼 다양한 기능을 탑재했고, 뛰어난 내구성과 합리적인 가격, 폭넓은 라인업 등 여러 강점을 갖춰 오랜 시간 키보드 시장의 맏형으로 자리잡았다. 이에 지난 해에 이어 올 상반기에도 다나와 히트브랜드 키보드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디자인과 기능을 모두 만족스킨 '로지텍 G715 TKL 무선 오로라 컬렉션'
'로지텍 G715 TKL 무선 오로라 컬렉션'은 컴팩트 사이즈의 기계식 키보드로 텐키리스 제품이다. '오로라 컬렉션'이라는 네이밍에서 엿볼 수 있듯 하우징 밖으로 키캡이 드러난 비키스타일에 키마다 백라이트를 달리한 RGB백라이트를 채택, 사용자의 취향에 맞게 키보드를 꾸밀 수 있다.
특히 로지텍 홈페이지에서 전용 소프트웨어를 다운받으면 더 많은 프로그래밍 방식 RGB컬러로 조명과 애니메이션을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에게도 어울릴 것으로 보인다.
귀여운 외모 대비 키감은 묵직한 편이다. 키캡 소재도 ABS 대비 내마모성이 높고 정숙한 PBT를 채택했다. 우측 상단에는 다이얼 노브가 있어 멀티미디어 감상 시 직관적으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구름 모양의 귀여운 팜레스트도 포함되어 RGB효과와 함께 여성 사용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게이머를 위한 가성비 키보드 '로지텍 G413 TKL SE (정품)'
게임 입문자를 위한 '로지텍 G413 TKL SE'는 다양한 기능에 합리적인 가격까지 갖춰 소위 가격대비 성능 면에서 각광받고 있는 기계식 게이밍 키보드다. 컴팩트한 텐키리스 사이즈 외관과 높은 내구성을 지닌 저탄소 알루미늄 소재 상단 케이스 소재 구성이 눈에 띈다.
내열 및 마모를 방지하는 PBT 키캡을 사용해 내구성을 더욱 강화했고, 블랙 컬러와 대비되는 흰색 LED 백라이트를 장착해 시인성을 높임으로써 플레이어가 게임에 더욱 몰입할 수 있도록 하면서도 동시에 세련된 디자인 감성까지 자랑한다.
안정적인 성능 또한 빼놓을 수 없는 특징이다. 로지텍의 택타일 기계식 스위치를 탑재해 키캡을 눌렀을 때 미묘한 움직임에도 정확하고 빠른 피드백을 느낄 수 있어 FPS 게임 플레이에 적합하다.
안티 고스팅(Anti-Ghosting Performance) 게이밍 기술로 서로 다른 6개의 키를 동시에 눌러도 버퍼 없이 신속하게 반응해 여러 개의 키를 한번에 눌러야 하는 게임 또한 문제 없이 플레이할 수 있다. 미디어 재생 및 정지, 음소거, 볼륨 조절 등 12개의 기능(FN) 키를 활용해 게임 플레이 도중에도 다양한 설정이 가능하다는 점도 특징으로 꼽힌다.
높은 활용도 자랑하는 블루투스 팬터그래프 '로지텍 MX Keys mini'
'로지텍 MX Keys mini'는 블루투스 방식의 팬터그래프 키보드로 로지텍의 베스트셀러 제품인 ‘MX Keys’를 컴팩트한 미니 레이아웃으로 줄이면서도 활용도는 그대로 유지했다. 퍼펙트 스트로크 기술을 적용해 정확도 높은 타이핑이 가능하고, 무광 코팅된 키캡은 가운데가 오목하게 들어가 있어 부드럽다.
Logi Options+ 소프트웨어를 통해 상단 기능 키와 백라이트 효과와 같은 세부 설정을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 로지텍 플로우 기능을 지원하는 마우스와 함께 사용하면 마우스 커서 이동에 따라 키보드도 자동으로 연동된다.
이지 스위치 기능을 통해 최대 3대의 디바이스와 멀티 페어링할 수도 있고 대부분의 OS와 호환된다. 주변 밝기에 따라 자동 조절되는 스마트 백라이트 효과를 적용해 익숙한 환경에서 벗어나 키보드를 사용해야 할 경우에도 오타나 잘못된 컨트롤 없이 깔끔하게 문서 작업을 마무리할 수 있다.
블루투스 LE를 통한 안정적인 무선 연결을 지원하며, 배터리는 USB-C 포트를 통해 충전할 수 있고 완충 시에는 10일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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