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픈월드 RPG ‘타워 오브 판타지’가 에반게리온과 컬래버레이션을 한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컬래버레이션 스토리, 전용 레플리카, 신규 코스툼, 맞춤형 탈것, AI 서번트 등이 추가된다. 컬래버 스토리에서는 거대 초호기가 아이다 행성에 출현하며, 기체를 조종하는 아스카와 함께 적을 상대한다.
타워 오브 판타지는 25일 컬래버레이션 이미지도 추가 공개했다. 이미지 속에서는 아스카, 레이, 신지, 초호기가 아이다에 등장해 전투를 하고 있다.

에반게리온은 대재앙이 다가온 세계를 무대로 소년소녀들이 범용 인간형 결전 병기 에반게리온을 조종하여 적 '사도'와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담은 애니메이션이다.
한편 타워 오브 판타지는 오는 30일 3.6버전 업데이트도 한다. 6개월 동안 펼쳐졌던 구주 지역의 스토리가 마무리될 예정이며, 신규 레플리카 ‘파로티’도 출시된다. 파로티의 이름은 패러독스에서 기원했으며, 완벽주의자면서 신경질적인 성정을 지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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