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드랩게임즈는 신작 MMORPG ‘롬(ROM: Remember Of Majesty, 이하 롬)’의 글로벌
정식 서비스를 오는 2월 27일 시작한다.
레드랩게임즈는 31일 공식 커뮤니티
‘PD 브리핑’을 통해 출시 일정을 확정하고, 지난
글로벌 공개 테스트에 대한 피드백과 정식 출시에서 제공되는 콘텐츠를 소개했다. 롬은 한국, 대만, 일본, 태국 등
글로벌 10개 지역에서 5개 언어로 동시에 출시되고, 모바일 및 PC의 크로스 플랫폼을 지원한다.
정식 출시와 함께 전략적 점령 방식의 영지전, 공성전, 크로스월드 기반의 군주전 등 글로벌 통합 전장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지난 1월 공개 테스트를 통해 서버와 최적화를 점검했고, 이를 바탕으로 쾌적한 대규모 전장을 구현한다.
한편, 레드랩게임즈와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6월 롬 글로벌 동시 서비스를 위해 공동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레드랩게임즈는
개발과 운영을 포함한 전반적인 게임 서비스를 담당하며, 카카오게임즈는 글로벌 마케팅 및 플랫폼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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