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전략판, 수상전 강화되는 양번대전 시작
게임메카 김형종 기자
2024.02.20 17:27
쿠카 게임즈는 20일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게임 ‘삼국지 전략판’ 수상전 콘텐츠와 시나리오를 업데이트한다.
삼국지 전략판은 시즌제로 진행되는 전략 시뮬레이션게임으로, 올해 기준 서비스 3년차에 돌입했다. 시즌제는 기존 이용자에게는 변화를, 신규 이용자에게는 상위 랭킹을 기록할 수 있는 요소로 작용했다.
삼국지 전략판은 3주년을 맞아 수상전 콘텐츠를 강화한다. 특히 주년 시나리오 ‘양번대전’이 시작되며, 관문 신규 규칙부터 수군 노선 추가, 양번 진군 노선, 청우 지형 등의 변화가 이뤄진다. 이외에도 신규 콘텐츠가 추가될 예정이다.
3주년을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는 23일까지 배상면주가와 협업해 한정판 오매락퍽 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매락퍽은 배 증류주와 청매실(오매)로 빚은 40도 전통주다. 이용자는 공지사항을 통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삼국지 전략판 3주년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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