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리프라인은 27일, ‘엑스 아스트리스’를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엑스 아스트리스는 하이퍼그리프의 산하 개발사 나우스 웨이브 스튜디오가 개발한 신작 턴제 모바일 RPG다.
지스타 2023을 통해 국내 유저들에게 처음으로 엑스 아스트리스는 그리프라인의 첫 유료 모바일 게임이다. 턴제와 실시간 전투가 결합된 독특한 방식에 더해 뛰어난 그래픽으로 호평받았다. 플레이어는 전투와 탐색을 통해 아이템 ‘아스트리스’를 수집할 수 있으며, 아스트리스를 활용해 새로운 스킬을 배우거나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다. 전투 콘텐츠 외에도 퍼즐과 요리 임무 등 다양한 콘텐츠가 제공된다.
한편, 그리프라인은 오는 13일까지 명일방주와 컬래버레이션을 실시하고 공식 사이트를 통해 유저 전원에게 명일방주 아미야의 ‘헐렁한 제복’과 첸의 ‘간편한 제복’ 2종을 선물한다.
엑스 아스트리스는 1만 4,0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한국어, 일본어, 영어, 중국어 자막과 일본어, 중국어 음성을 지원한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엑스 아스트리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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