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서브컬처 신작 '스타시드' 3월 28일 출시

컴투스가 서브컬처 신작 '스타시드'의 출시일을 공개했다.

컴투스는 15일, 수집형 RPG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STARSEED: ASNIA TRIGGER, 이하 스타시드)’를 오는 28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스타시드는 조이시티 자회사 모히또게임즈가 개발하고 컴투스가 글로벌 서비스를 예고한 AI 육성 어반 판타지 RPG다.

스타시드는 위기에 처한 인류를 구하기 위해 가상세계로 뛰어든 주인공과 AI 소녀인 프록시안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전투 콘텐츠와 함께 소녀들과 일상을 보내는 다양한 일상 콘텐츠들로 교류와 소통의 재미를 전한다.

출시일은 스타시드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영상을 통해 공개됐다. 영상은 미지의 인물에 의해 가상 세계에 뛰어들게 되는 플레이어의 서사로 시작해, “스타시드의 소녀들과 함께 인류의 미래를 구해달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오는 28일 스타시드 출시 소식으로 마무리했다.

컴투스 한지훈 게임사업부문장은 “스타시드는 실사 비율 캐릭터와 수준 높은 원화, 화려한 애니메이션 컷 신 등 뚜렷한 개성과 다양한 매력 요소를 갖춘 AI 육성 어반 판타지 RPG”라며, “현재 완성도를 끌어올리는 막바지 작업에 돌입했으며, 성공적인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 출시까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스타시드 사전 예약은 공식 브랜드 사이트를 포함 다양한 앱스토어에서 진행된다. 사전 예약에 참가한 유저들에게는 레인저 장비 풀세트를 포함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을 제공한다.

스타시드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스타시드 공식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