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키들의 탄생 등 쿠키런 IP의 비밀을 담은 프리퀄 '쿠키런: 마녀의 성'이 출시됐다.
데브시스터즈는 15일, 쿠키런: 마녀의 성의 글로벌 정식 출시 소식을 알렸다. 쿠키런: 마녀의 성은 스튜디오킹덤에서 개발한 탭 투 블라스트 퍼즐 어드벤처 게임이다.
쿠키런: 마녀의 성은 아직까지 공개된 적 없던 마녀의 존재와 쿠키의 탄생, 쿠키들이 마녀의 성을 탈출하기 전 모험 이야기를 생동감 있는 애니메이션으로 전한다. 아울러 데코 아이템을 활용한 공간 꾸미기, 컬렉션 요소, 미니게임이 가미된 보스전 등 풍성한 콘텐츠도 준비했다.
출시 시점에는 1,000개의 레벨과 마녀의 주방, 그랜드 캐비닛 호텔, 시럽의 정원 등 총 3개의 에피소드를 선보인다. 각 에피소드는 스토리를 이끄는 신규 오리지널 쿠키가 등장해 플레이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데브시스터즈는 이후 정기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50개의 퍼즐 레벨과 1개 챕터의 스토리를 추가할 계획이다.
한편, 데브시스터즈는 정식 출시를 기념해 오는 18일부터 쿠키런 시리즈와 크로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쿠키런: 마녀의 성은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번체), 태국어 총 5개 언어를 지원하며,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게임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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