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리티 큐브드 게임(Reality Cubed Game)이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블러드 위치(Blood Witch)' 사전예약 신청자 수가 50만 명을 돌파했으며, 오는 6월 중순으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사전예약은 지난 5월 15일부터 시작됐다.
블러드 위치는 무한 사냥 및 PvP 콘텐츠가 핵심이다. 몬스터 사냥을 이어가 빠른 캐릭터 성장을 도모할 수 있으며, 각 서버 간의 PvP 모드를 지원해 전쟁 콘텐츠 애호가를 타겟으로 한다.
다크 판타지 세계관을 그리고 있으며, 백골 마녀를 포함한 총 5종의 직업군을 선택 및 전환이 가능하다. 전환 시스템을 통해 직업을 체험하고 바꿀 수 있도록 설계됐다. 더불어 직업을 상위 단계로 전직할 때, 장비 누적 시스템을 활용해 전투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여기에 더해 자유 경매 시스템도 지원된다. 경매 시스템은 게임 진행에 필요한 각종 캐릭터 직업별 무기와 방어구, 그리고 아이템을 경매장에서 자유롭게 사고팔 수 있다.
블러드 위치는 오는 6월 중순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리얼리티 큐브드 게임측은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게임 안정화를 비롯해 유저들의 건의 사항을 반영한 콘텐츠 제공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블러드 위치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블러드 위치 네이버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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