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부터 앞서 해보기를 시작한 건설게임 ‘새티스팩토리(Satisfactory)’가 5년 만에 정식 출시된다.
커피스테인스튜디오는 새티스팩토리가 오는 9월 10일 정식 출시로 전환된다고 발표했다. 새티스팩토리는 2019년 3월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처음 앞서 해보기를 시작했고, 이후 2020년 6월 스팀에 출시되며 유저 평가 ‘압도적으로 긍정적(97% 긍정)’을 기록했다.
새티스팩토리는 플레이어가 원하는 대로 공장을 짓고 자동화하는 시뮬레이션게임이다. 플레이어는 픽시트 주식회사 소속으로 외계 행성에 보내진 기술자가 되어 텅 빈 행성에서 공장을 건설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초원, 바위 사막, 북부 숲 등에서 각종 천연 자원을 채취하고, 중심 건물인 ‘허브’를 세워 행성을 생산 기지로 탈바꿈해야 한다.
게임을 플레이한 유저들은 “19시까지 공장에서 교대근무를 하고, 20시부터 24시까지 새티스팩토리를 한다”, “나는 탐험하고 건설한다”, “동료와 공장을 짓고 핵 폐기물을 제조해 진정한 민주주의를 이룩했다”, “진짜 문제는 내가 게임할 시간이 부족하다는 것” 등 호평을 남겼다.
한편 커피스테인스튜디오는 정식 출시 소식과 함께 세부 업데이트 계획도 공개했다. 행성 전반적으로 자원이 고르게 분포되도록 개선되며, 특정 지역에 몰려있던 일부 자원이 균등하게 배분된다. 또한 도구와 차량 등의 레시피 비용이 줄어들며, 일부 연구가 덜 복잡하도록 완화된다. 게임 초반부 활용되는 바이오매스 버너가 자동화되며, 후반부에 활용되는 연료 발전기 전력 생산량이 약 67% 향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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