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과 같이 스튜디오가 1915년 일본을 무대로 하는 신작 ‘프로젝트 센트리(Project Century)’를 공개했다.
해당 소식은 13일 더 게임 어워드(The Game Awards)를 통해 전해졌다. 근대화가 진행되던 일본 전경을 담았으며, 전투는 용과 같이 6와 같은 실시간 액션으로 구성됐다. 주먹, 지렛대 등 다양한 도구를 활용한 전투가 특징으로, 유리병과 의자 등 주변에 떨어진 사물을 통해 공격하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배경으로 등장하는 1915년 당시 우리나라는 일제강점기 시대였던 만큼, 역사적 관점에 따라 국내에는 정발되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 실제로 지난 3월 출시된 라이즈 오브 로닌(Rise of Ronin)은 19세기 말 에도 시대를 그렸으며, 당시 이토 히로부미 등 일제 시대와 직접적으로 연관된 인물의 미화 논란으로 국내 발매가 불발된 바 있다.
프로젝트 센트리의 출시 플랫폼이나 일정 등 구체적인 정보는 아직 전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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